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태풍 '산산' 규슈 상륙‥225만 명 '긴급피난'
3,062 8
2024.08.29 12:55
3,062 8

https://tv.naver.com/v/60080126




오늘 오전 일본 규슈 남부에 상륙한 제10호 태풍 '산산'은 시속 15km의 속도로 북상 중입니다.

최대 순간 풍속은 주택을 붕괴시킬 수 있는 초속 70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예상되는 24시간 최대 강수량도 규슈 지역은 4백~6백mm, 도카이와 시코쿠는 3백mm에 달합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 속도가 느린데다, 위력까지 강력해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며 어제 가고시마현에 태풍 특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113만 가구, 225만여 명에게는 긴급히 피난지시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일본 열도를 동북 방향으로 종단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산이 상륙하면서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NHK는 오늘 오전 6시까지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에서 39명이 다치고 1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젯밤 아이치현 가마고리시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일가족 5명이 매몰돼, 3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미야자키와 가고시마, 시즈오카 등 6개 현의 262개 초중고교에는 일찌감치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차량 제조사들은 잇따라 공장 가동을 멈추고, 교통편도 차질을 빚어 신칸센 운행이 잇따라 중단됐고, 항공편의 결항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성철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0988?sid=104





저거 영향인가 부산 이틀전부터 바람 진짜 너무 마니 붐ㅠ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76 09.08 75,7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61,6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35,1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69,84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69,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4,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3,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2,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8,3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4,8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18 기사/뉴스 사상 첫 열대야 추석 보름달? 비 온 뒤 연휴 내 무더위 14:25 74
309117 기사/뉴스 "추석 연휴 120만 명 해외로"...18일 가장 붐빈다 14:23 70
309116 기사/뉴스 [단독]슬리피,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5년 다툼 마침표 38 14:15 2,427
309115 기사/뉴스 [단독] 연세대에 올 연말 ‘저출생 연구원’ 생긴다 11 14:15 699
309114 기사/뉴스 선생님이 보낸 카톡 열어보니 ‘야동’?…교사 “해킹 당했다” 주장 [사건수첩] 20 14:08 1,050
309113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에 음란물 전송... 교사 “해킹 당했다” 주장 18 13:35 1,484
309112 기사/뉴스 "라이터로 지지고, 소주 들이부어"..'학폭 가해자' 살해한 10대 실형 28 13:34 1,065
309111 기사/뉴스 '러닝' 대세인데...전문가 추천 운동 보니 (무산소운동이 더 중요) 29 13:20 3,416
309110 기사/뉴스 역주행 '빅토리', 평균 요금은 7,000원대로 낮아져 12 13:08 1,366
309109 기사/뉴스 유니스 “데뷔 첫 명절 추석 설레…모두 풍성하고 행복하길” 13:02 530
309108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측 “前 멤버 3인 템퍼링 증거 취득, 주범과도 맞서 싸울 것”[공식] 10 12:52 2,799
309107 기사/뉴스 과감한 ‘베테랑2’ VS 착한 ‘무도실무관’ [추석에 뭐 볼까] 5 12:41 1,001
309106 기사/뉴스 추석 앞두고 날벼락…구룡포수협 임원 3명 교통사고 사망 17 12:06 5,496
309105 기사/뉴스 "버스 밖으로 몸이 튕겨져 나가"…연휴 첫날 '아찔 사고' 27 11:56 5,204
309104 기사/뉴스 [리뷰] '가브리엘' 덱스·가비 쉴 틈 없지만 자체가 힐링 7 11:41 2,248
309103 기사/뉴스 [속보] LG트윈스 프로야구 선수 음주사고 적발 24 11:41 3,622
309102 기사/뉴스 명절 기차표 10장 중 4장 '노쇼'…6년간 1천494만장 예매취소 305 11:34 34,294
309101 기사/뉴스 고객 항의에 불만‥ 고라니 사체로 '앙갚음' 2 11:32 2,420
309100 기사/뉴스 우지원, 이미 5년 전 협의 이혼…결혼 17년만 각자의 길로 18 11:30 9,561
309099 기사/뉴스 “지인 암 걸려 속상해서”…음주운전하다 담벼락 ‘쾅’ 21 11:23 2,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