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텔레그램의 한 비공개 채널에 들어가니 바닷가 배경의 긴 머리 여성 사진이 올라왔다. 참가자는 사진 아래 "업소녀는 아닌 것 같은데 남자친구 없다고 거짓말하다가 걸렸다"며 "아는 형 있으면 정보를 공유해달라"는 메시지를 띄웠다.
그러자 5분 만에 참여자들이 모여들어 답장을 시작했다. 주로 여성의 생김새를 두고 조롱하거나 신체 부위를 두고 성희롱했다. 베트남 여성 신상과 사진 등을 공유하는 이른바 '베트남 박제방'이다.
ㅊㅊ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8283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281338176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