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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베트남여성 나체사진 보며 1700명 '히히덕'…'박제방' 5년째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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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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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텔레그램의 한 비공개 채널에 들어가니 바닷가 배경의 긴 머리 여성 사진이 올라왔다. 참가자는 사진 아래 "업소녀는 아닌 것 같은데 남자친구 없다고 거짓말하다가 걸렸다"며 "아는 형 있으면 정보를 공유해달라"는 메시지를 띄웠다.


그러자 5분 만에 참여자들이 모여들어 답장을 시작했다. 주로 여성의 생김새를 두고 조롱하거나 신체 부위를 두고 성희롱했다. 베트남 여성 신상과 사진 등을 공유하는 이른바 '베트남 박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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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머니투데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8283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8281338176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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