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고마워요 기아 타이거즈!"…금호익스프레스 전남·북 고속버스 늘렸다
4,070 18
2024.08.29 11:58
4,070 18

금호익스프레스 고속버스 전경 /금호익스프레스 제공

 

프로야구팀 기아 타이거즈의 선두 질주에 금호익스프레스의 이용객도 20% 가깝게 늘었다. 금호익스프레스도 전남북 지역 노선에 고속버스를 추가 배차했다.

 

금호익스프레스는 29일 "기아 타이거즈 야구경기를 관람하기 위한 전남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요 노선에 고속버스를 추가 투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생략-

 

금호익스프레스는 기아 홈경기 관람을 원하는 전남북 지역 관중의 증가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목포시, 순천시, 여수시, 전주시 노선에 고속버스를 추가로 배차했다.

 

금호익스프레스는 기존 광주광역시에서 목포시(37회), 순천시(24회), 여수시(30회), 전주시(37회)를 운행하던 고속버스를 목포시 2회, 순천시 2회, 여수시 1회, 전주시 5회 추가로 투입해 운영 중이다.

 

4개 노선의 증차는 경기 종료 후 고객들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지막 차시간에 주로 배정했다.

 

지난 4월 이후 7월까지의 4개월간(월요일 실적 제외) 챔피언스필드 홈경기와 원정경기의 증차된 4개 노선 고속버스 이용 승객 차이를 보면, 홈경기가 있는 날 4개 노선의 전체 이용객은 8630명으로 원정경기가 있는 날(7222명) 보다 19.5%나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금호익스프레스 관계자는 "기아가 선두를 달리면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해 증차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아 홈경기가 있는 날의 매표현황을 수시로 확인해 기아 팬들의 고속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7449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48 10.30 18,9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7,1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71,9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07,1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60,8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1,6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2,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53,2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8,4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8,1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016 기사/뉴스 (하이브) 문건 일부를 읽은 업계 관계자는 “누가 누구 외모를 지적하는가”라며 아연실색했다. 48 00:40 1,824
315015 기사/뉴스 하이브 CEO “어도어 정상화 나설 것” 48 00:24 1,396
315014 기사/뉴스 서울 고깃집 ‘40인분 노쇼’ 논란에…정선군 “최대한 보상” 20 00:18 1,745
315013 기사/뉴스 일시보류' 체코 원전 발목잡히나…정부, 한수원 "차질없이 진행" 3 00:11 236
315012 기사/뉴스 ‘생방송 욕설 논란’ 안영미 입 열었다 ”벌거숭이 임금 된 것 같아…죄송” 30 00:07 2,970
315011 기사/뉴스 미국 뉴욕시, 보행자 무단횡단·신호위반 합법화 22 10.30 1,686
315010 기사/뉴스 “IQ60에 조현병” 사귄지 3주만에 여친 살해 22세 男 변명 4 10.30 1,821
315009 기사/뉴스 모차르트에 이어 쇼팽 200년만에 신곡 발표 🎉 7 10.30 1,074
315008 기사/뉴스 [야구] "올 수 있겠니" 한 마디에…밤 10시에 잠실로 향한 임찬규 7 10.30 1,883
315007 기사/뉴스 [현장에서] '학폭예방법' 개정 시급 10.30 564
315006 기사/뉴스 지드래곤 "군 입대 2일 전까지 행사…정신 멀쩡하기 힘들어" [유퀴즈](종합) 8 10.30 2,714
315005 기사/뉴스 유엔 “지난 1년 기후 대응, 그 어떤 진전도 없어” 13 10.30 856
315004 기사/뉴스 '한국학력평가원' 고교 한국사 교과서 '퇴출'…채택 전국 2곳뿐 12 10.30 1,364
315003 기사/뉴스 [단독] '그린벨트 해제 유력' 내곡·세곡동 51%, 민간 소유로 밝혀져···"사익 추구 이용" 우려 7 10.30 1,015
315002 기사/뉴스 "가만히 있지VS상처받지 말길"…세븐틴 승관, 엔믹스 해원 손편지 공개→갑론을박 12 10.30 1,119
315001 기사/뉴스 월급 206만원, 실수령 35만원…외국인 노동자 울리는 브로커 22 10.30 1,431
315000 기사/뉴스 “아비규환 펼쳐졌다”…상한가 찍더니 이번엔 하한가, 이 회사 무슨 일 2 10.30 2,015
314999 기사/뉴스 '유퀴즈' 지드래곤 "'삐딱하게' MV=당시 내 일상…잘 돼서 좋았지만 공허했다" 2 10.30 1,402
314998 기사/뉴스 "치매 예방엔 머리 쓰는 활동 좋은 줄 알았는데"…뜻밖의 결과 10 10.30 4,890
314997 기사/뉴스 반려견에 유산 1000억 물려준 회장님 7 10.30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