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곳곳에서 미키와 친구들을 만나세요” 디즈니코리아, 서울 투어 캠페인
3,343 4
2024.08.29 11:40
3,343 4

미키와 친구들 서울투어 캠페인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와 협업한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서울 덕수궁 돈덕전에서 ‘미키 in 덕수궁: 아트, 경계를 넘어서(Mickey in the palaceart beyond boundaries)’ 전시를 진행한다.

이 전시는 디즈니코리아와 국가유산청이 국가 유산의 새로운 가치 제고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흑요석, 김세동, 성립, 부원, 강재원, 장진승, 박서우 등 떠오르는 젊은 아티스트 7인과 안유진, 이문현 등 국가무형유산 전공 작가들이 참여한다. 서울을 방문한 미키와 친구들이 지닌 각자의 예술관과 한국의 문화 유산이 어우러질 예정이라고 한다.

전시 기간동안 한국적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미키와 친구들의 새로운 제품들도 주요 고궁 내 기프트 샵에서 선보인다. 의류, 가방, 모바일 액세서리, 엽서, 머그컵, 수저 세트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한국 고유의 특색이 더해진 트렌디한 디자인이 기존 디즈니 팬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디즈니코리아는 패션 브랜드 ‘얼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와 ‘아이리버’, ‘티머니’ 교통카드,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 토이 브랜드 ‘팝마트’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미키와 친구들: 서울 투어’ 컨셉의 협업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얼킨의 콜라보 제품은 내달 3일 ‘2025 S/S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더불어 디즈니의 오랜 팬으로 잘 알려진 가수 AKMU(악뮤) 이수현과의 음악 콜라보레이션도 예정돼 있다. 디즈니OST를 펑크 장르로 재해석해 이수현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소개한다고 한다. 펑크 리듬을 입은 디즈니 OST 음원은 디즈니코리아의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버전으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에는 덕수궁을 배경으로 이수현과 미키와 친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담긴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4299?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48 10.30 18,8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7,1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71,9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05,6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59,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1,6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2,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53,2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8,4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8,1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016 기사/뉴스 (하이브) 문건 일부를 읽은 업계 관계자는 “누가 누구 외모를 지적하는가”라며 아연실색했다. 13 00:40 626
315015 기사/뉴스 하이브 CEO “어도어 정상화 나설 것” 47 00:24 1,168
315014 기사/뉴스 서울 고깃집 ‘40인분 노쇼’ 논란에…정선군 “최대한 보상” 20 00:18 1,594
315013 기사/뉴스 일시보류' 체코 원전 발목잡히나…정부, 한수원 "차질없이 진행" 2 00:11 201
315012 기사/뉴스 ‘생방송 욕설 논란’ 안영미 입 열었다 ”벌거숭이 임금 된 것 같아…죄송” 29 00:07 2,834
315011 기사/뉴스 미국 뉴욕시, 보행자 무단횡단·신호위반 합법화 22 10.30 1,620
315010 기사/뉴스 “IQ60에 조현병” 사귄지 3주만에 여친 살해 22세 男 변명 4 10.30 1,770
315009 기사/뉴스 모차르트에 이어 쇼팽 200년만에 신곡 발표 🎉 7 10.30 1,064
315008 기사/뉴스 [야구] "올 수 있겠니" 한 마디에…밤 10시에 잠실로 향한 임찬규 7 10.30 1,864
315007 기사/뉴스 [현장에서] '학폭예방법' 개정 시급 10.30 561
315006 기사/뉴스 지드래곤 "군 입대 2일 전까지 행사…정신 멀쩡하기 힘들어" [유퀴즈](종합) 8 10.30 2,696
315005 기사/뉴스 유엔 “지난 1년 기후 대응, 그 어떤 진전도 없어” 13 10.30 847
315004 기사/뉴스 '한국학력평가원' 고교 한국사 교과서 '퇴출'…채택 전국 2곳뿐 12 10.30 1,352
315003 기사/뉴스 [단독] '그린벨트 해제 유력' 내곡·세곡동 51%, 민간 소유로 밝혀져···"사익 추구 이용" 우려 7 10.30 1,015
315002 기사/뉴스 "가만히 있지VS상처받지 말길"…세븐틴 승관, 엔믹스 해원 손편지 공개→갑론을박 12 10.30 1,119
315001 기사/뉴스 월급 206만원, 실수령 35만원…외국인 노동자 울리는 브로커 22 10.30 1,431
315000 기사/뉴스 “아비규환 펼쳐졌다”…상한가 찍더니 이번엔 하한가, 이 회사 무슨 일 2 10.30 1,991
314999 기사/뉴스 '유퀴즈' 지드래곤 "'삐딱하게' MV=당시 내 일상…잘 돼서 좋았지만 공허했다" 2 10.30 1,391
314998 기사/뉴스 "치매 예방엔 머리 쓰는 활동 좋은 줄 알았는데"…뜻밖의 결과 10 10.30 4,817
314997 기사/뉴스 반려견에 유산 1000억 물려준 회장님 7 10.30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