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글로벌 OTT 넷플릭스가 공개한 8부작 다큐멘터리 '팝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Pop Star Academy: KATSEYE)' 방영이 현지 반응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다큐 공개 이후 캣츠아이에 대한 버즈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팝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는 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등 캣츠아이 멤버들의 데뷔 전 연습생 선발과 트레이닝 과정, 오디션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조명했다.
캣츠아이 멤버들을 뽑은 글로벌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엔 전 세계에서 12만 명의 지원자가 몰렸었다.
특히 '팝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는 K팝 신인그룹 데뷔과정이 글로벌 콘텐츠로 기획제작된 첫 사례로 통한다.
캣츠아이에 대한 반응은 차트에서도 확인된다. 캣츠아이의 첫 번째 EP 'SIS(Soft Is Strong)'는 타이틀곡 '터치'를 비롯한 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데일리 스트리밍 건수도 성공한 K팝 그룹 기준인 150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음반은 31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19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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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나오고 어느 순간 반응 훅 올라옴. 마농, 메간은 한국에서도 인기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