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덱스한테 빌렸나…"속옷도 없다"던 차태현, 갯장어 조업 합류('언니네 산지직송')
3,409 11
2024.08.29 10:09
3,409 11
MKywFj


경남 고성 옥수수밭에서 끝없는 낫질의 향연으로 노동의 진가를 맛본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그리고 게스트 차태현의 수확 현장이 이어질 예정이다. 직송을 마친 언니네의 꿀맛 같은 휴식 시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더위 노동 후의 짜릿한 보상으로 계곡을 찾은 멤버들은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하며 더위를 씻어낸다. 

막내 덱스의 완전체 합류와 함께 시작되는 저녁 식사 시간도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제철 요리사 염정아는 땀 흘린 식구들을 위해 특별 보양식을 준비한다는 전언이다. 덱스는 누나들의 애착 인형으로 막내미를 발산하며 등장, 불 피우기부터 통발 설치까지 없어서는 안 될 '힘' 캐릭터로 활약한다. 직접 수확한 고성 옥수수를 품은 염정아 표 '옥수수 삼계탕'과 함께 '양념 박씨' 박준면의 파김치도 역대급 반응을 이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교집합을 가진 차태현과 안은진은 이날 아바타 요리 듀오로 호흡을 맞춘다. 안은진은 움직일 때마다 질문 폭격을 하는 차태현을 보며 "나랑 비슷한 사람이 나타났다"라고 반가워 한다. 노동을 통해 부쩍 친해진 두 사람은 쿵짝 잘 맞는 예능 스승과 제자로 티키타카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안은진은 마치 원래 멤버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스며든 차태현을 향해 "내일 갯장어 조업도 같이 하자"라며 끊임없이 '산지라이팅'에 나선다. 이에 차태현은 "너 굉장히 질척대는구나"라며 학을 떼는 모습을 보이지만, 당찬 거절과 달리 다음 날 사 남매와 함께 배에 오른 차태현의 모습이 예고되며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속옷도 없다"라며 빠른 탈출을 예고했던 차태현이 고성에서의 두 번째 직송인 '갯장어 조업'까지 합류하게 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https://naver.me/GctnPl14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08 00:09 13,97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60,5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34,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67,6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68,3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4,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3,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2,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6,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4,8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114 기사/뉴스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에 음란물 전송... 교사 “해킹 당했다” 주장 9 13:35 733
309113 기사/뉴스 "라이터로 지지고, 소주 들이부어"..'학폭 가해자' 살해한 10대 실형 20 13:34 477
309112 기사/뉴스 '러닝' 대세인데...전문가 추천 운동 보니 (무산소운동이 더 중요) 21 13:20 2,095
309111 기사/뉴스 역주행 '빅토리', 평균 요금은 7,000원대로 낮아져 11 13:08 1,030
309110 기사/뉴스 유니스 “데뷔 첫 명절 추석 설레…모두 풍성하고 행복하길” 13:02 389
309109 기사/뉴스 피프티 피프티 측 “前 멤버 3인 템퍼링 증거 취득, 주범과도 맞서 싸울 것”[공식] 9 12:52 2,305
309108 기사/뉴스 과감한 ‘베테랑2’ VS 착한 ‘무도실무관’ [추석에 뭐 볼까] 5 12:41 872
309107 기사/뉴스 추석 앞두고 날벼락…구룡포수협 임원 3명 교통사고 사망 17 12:06 5,159
309106 기사/뉴스 "버스 밖으로 몸이 튕겨져 나가"…연휴 첫날 '아찔 사고' 26 11:56 4,864
309105 기사/뉴스 [리뷰] '가브리엘' 덱스·가비 쉴 틈 없지만 자체가 힐링 7 11:41 2,183
309104 기사/뉴스 [속보] LG트윈스 프로야구 선수 음주사고 적발 24 11:41 3,540
309103 기사/뉴스 명절 기차표 10장 중 4장 '노쇼'…6년간 1천494만장 예매취소 288 11:34 31,286
309102 기사/뉴스 고객 항의에 불만‥ 고라니 사체로 '앙갚음' 2 11:32 2,237
309101 기사/뉴스 우지원, 이미 5년 전 협의 이혼…결혼 17년만 각자의 길로 18 11:30 9,284
309100 기사/뉴스 “지인 암 걸려 속상해서”…음주운전하다 담벼락 ‘쾅’ 20 11:23 2,824
309099 기사/뉴스 [단독]‘응급실 파견’ 대통령실 비서관들 뭐하나 했더니 17 11:20 3,618
309098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이 내 영화 표절했다”…넷플릭스 소송한 인도 감독 14 11:19 4,762
309097 기사/뉴스 "LA는 지금, 꿈의 도시"…NCT드림, 에너지 폭발 (월드투어) 5 11:16 792
309096 기사/뉴스 "성폭력 고소통지서 집에 보내지 말랬는데"…발송한 경찰 2심도 패소 46 11:14 6,170
309095 기사/뉴스 손준호, 中 협박 조사 폭로…중국 언론 "사법부 향한 공격, 中축협도 법 근거한 조사 증명할 것" 20 11:05 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