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버핏의 버크셔, 장중 시총 1조달러 돌파…非빅테크 중 처음
2,344 6
2024.08.29 09:06
2,344 6

https://naver.me/5MVSNcVM


CiTGoS

‘투자 귀재’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시가총액이 28일(현지시간) 장중 처음으로 1조 달러(약 1337조 5000억원)를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현재 시총 1조 달러 이상인 미 주식은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이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비(非)빅테크 기업 처음으로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한 것이다.

로이터는 “이 기록적인 시장 가치는 투자자들이 버크셔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뢰를 반영한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버크셔를 미국 경제의 상징적인 존재로 여기고 있다”고 짚었다.


작은 섬유회사로 시작한 버크셔는 1965년 버핏이 인수하면서 자동차 보험회사인 가이코를 중심으로 철도회사인 BNSF, 패스트푸드 브랜드 데어리퀸,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복합기업으로 거듭났다.

버크셔는 보험 사업으로 확보한 막대한 현금으로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코카콜라, 쉐브론 등에 투자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버크셔는 올해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 셰브론 등 주력 투자처 주식을 대거 처분했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면서 지난 6월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을 포함한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사상 최고치인 2769억 4000만 달러(약 370조원)를 기록했다.

버핏 회장은 지난 5월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왜 새로운 투자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매력적인 회사가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에서 버크셔 클래스A 주식은 전거래일 대비 0.75% 오른 69만6502.02달러에 마무리됐다. 버크셔 클래스B 주식은 전거래일 대비 0.86% 상승한 464.59달러에 마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64 10.28 41,5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6,1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71,0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205,69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58,5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1,6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2,53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52,0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8,4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8,1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0521 이슈 하이브가 인수한 美 홍보회사 정체는?..조니 뎁이 고객이라는데 [IS포커스] 23:58 65
2540520 이슈 하시모토 칸나 스캔들 터트린 곳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jpg 23:58 379
2540519 이슈 오늘 엔믹스 규진이 라이브에서 춘 춤들 (위플래시, 만트라 등등) 23:56 172
2540518 이슈 역대 케이팝 여성 솔로 가수로서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로제 6 23:56 403
2540517 이슈 지드래곤 인스스 업뎃 46 23:53 2,635
2540516 이슈 '대도시의 사랑법' 나쁜놈 영수역 배우의 과거......twt 2 23:52 772
2540515 이슈 원덬 취향이었던 지옥 시즌2 김성철의 정진수 캐릭터와 연기 (스포) 4 23:49 809
2540514 유머 나락간 트리플 스타 ㅠㅠㅠ 33 23:47 6,064
2540513 이슈 일본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스캔들 터짐 55 23:47 4,611
2540512 유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알라 사과 먹는 것 좀 봐.gif 10 23:47 965
2540511 이슈 이제는 전생같은 지금 하이브 사태가 벌어지게 된 하이브측 주장 다시보기 11 23:47 959
2540510 기사/뉴스 미국 뉴욕시, 보행자 무단횡단·신호위반 합법화 19 23:45 944
2540509 기사/뉴스 “IQ60에 조현병” 사귄지 3주만에 여친 살해 22세 男 변명 2 23:45 1,001
2540508 이슈 다시보면 이해된다는 라방 당시 뉴진스 해린 발언 23 23:43 4,201
2540507 이슈 지금 보니 스펀지 광기였던 것 같은 달글 9 23:42 1,078
2540506 이슈 에스파 공계 윈터x피프티피프티 키나 7 23:42 931
2540505 이슈 둘 중에서 덬들 기준 체감 인기가 더 높았던 국민드라마는?.jpg 126 23:40 3,904
2540504 이슈 오늘 발매한 스테이씨 신곡 <GPT> 6 23:40 291
2540503 팁/유용/추천 은근히 로코, 하이틴 맛집인 아마존 프라임 추천작.jpg 10 23:39 796
2540502 이슈 한 순간에 분위기 바꿔버리는 유지태 연기 5 23:39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