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NCT 태일, 성범죄 탈퇴 후폭풍..재현 팬사인회 연기→멤버들도 손절 [Oh!쎈 이슈]
1,764 0
2024.08.29 09:06
1,764 0

앞서 지난 28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이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이어 "현재 태일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 입장을 말씀드리겠다. 당사 아티스트가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속전속결 탈퇴를 알렸다.

그동안 SM 소속사 아이돌이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으나, 이토록 빠른 팀 탈퇴 결정은 없었다. 그런만큼 태일이 어떤 성범죄 사건으로 피소됐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략)


이런 상황에서 29일 예정돼 있던 NCT 재현의 팬사인회가 기약없이 연기됐다. 

이날 사운드웨이브 측은 "8월 29일 진행 예정이었던 재현(JAEHYUN) - 1집 [J] (J Ver) 팬사인회 일정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정 연기됨을 안내드린다"며 "추후 진행일시 확정시 당첨자분들에게 개별적으로 재안내될 예정이다. 고객님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같은 그룹의 태일이 성범죄라는 부정적인 이슈로 팀을 탈퇴했기 떄문에 재현의 팬사인회는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추측된다. 팬사인회 전날 급하게 잠정 연기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NCT에서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도 태일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취소하고 '언팔'해 눈길을 끌었다. 도영, 태용 등이 태일의 SNS를 언팔하는 등 빠른 손절에 나섰고, 스태프들도 상당수 언팔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4541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08 00:09 13,7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60,5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34,3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67,6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67,5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4,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3,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2,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6,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4,8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0610 이슈 타싸에서 난리난 '하이브 곱창난거 방탄한테 하던거 똑같이 하다 그런거임' 4 13:22 1,590
2500609 이슈 코스모 나나로그 #1 13:21 95
2500608 이슈 이제 드디어 갱신될 수 있는 못 간 놈이 바보인 락페 3 13:21 558
2500607 이슈 13kg빠진 푸바오 근황 37 13:20 1,903
2500606 기사/뉴스 '러닝' 대세인데...전문가 추천 운동 보니 (무산소운동이 더 중요) 5 13:20 639
2500605 유머 부산 지하철 특이한 역명 7 13:18 574
2500604 이슈 학폭 피해자가 폭력을 견디지 못하고 가해자를 살해함 25 13:16 1,355
2500603 이슈 BTS 정국, 뉴진스 지지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 53 13:16 2,337
2500602 유머 [KBO] 류박대전.jpg 4 13:16 881
2500601 유머 계란을 깠는데 살아있다 이때 당신의 선택은? 13 13:15 620
2500600 이슈 아이브, 첫 월드 투어 19개국 28개 도시 대장정의 마침표 [일문일답] 3 13:14 166
2500599 이슈 애플, 최초로 에어팟 프로 2의 보청기 기능 소프트웨어 미국 FDA 승인 획득 1 13:13 239
2500598 이슈 바오덬들도 이건 좀...;;이라며 쉴드불가 선언한 강바오 논란거리 하나... 26 13:12 1,666
2500597 유머 이재욱 필모에 넣어도 될 것 같은 검블유 속 막장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8 13:11 1,198
2500596 이슈 아니 근데 진짜 한국인이 전세계에서도 밥 개많이 먹음.twt 44 13:10 2,881
2500595 유머 의외로 많은 국가에 존재한다는 현대의 풍습 9 13:08 1,507
2500594 기사/뉴스 역주행 '빅토리', 평균 요금은 7,000원대로 낮아져 7 13:08 638
2500593 유머 싸움을 좋아하는 나라는? 7 13:06 457
2500592 기사/뉴스 유니스 “데뷔 첫 명절 추석 설레…모두 풍성하고 행복하길” 13:02 244
2500591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리우 이한 x 데이식스 영케이 나이스가이 챌린지 20 13:02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