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주거침입으로 붙잡힌 현직 경찰관…13년 전 놓친 강간범으로 드러나
4,826 32
2024.08.29 02:06
4,826 32


현직 경찰관이 영업을 마친 노래방에 몰래 들어갔다가 주거침입죄로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수사 과정에서 DNA 분석을 했더니 13년 동안 미제로 남아 있던 강간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신분을 계속 유지하면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러 왔다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입니다.


A 씨의 DNA 분석 결과 13년 전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강간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일치한 것입니다.

미제 강간 사건의 범인이었던 셈인데 A 씨는 당시에도 현직 경찰관이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주거침입과 강간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고, MBN 취재가 시작되자 직위해제를 포함한 징계 절차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A 씨가 또 다른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을 열어놓고 여죄 수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https://naver.me/55rRb9vM


목록 스크랩 (1)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281 00:08 6,2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59,1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33,2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65,8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66,3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4,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3,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6,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3,0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0544 기사/뉴스 "버스 밖으로 몸이 튕겨져 나가"…연휴 첫날 '아찔 사고' 11:56 1
2500543 유머 왐마야 컬렉션.jpg 11:56 3
2500542 이슈 팬: 씨발 왜 그게 셋리에 없는데 리암:🙄 1 11:55 304
2500541 이슈 전주에서 임실까지 왕복 90km를 자전거로 출퇴근한 사격 김예지 11:55 173
2500540 이슈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1:54 20
2500539 유머 얼굴만 받았다(경주마) 11:54 45
2500538 이슈 보부상들도 놀랄 거 같은 리한나 최근 생로랑백 11 11:52 1,387
2500537 이슈 성심당가서 생귤시루, 무화과시루 사온 펭수 9 11:50 1,210
2500536 이슈 한복이 퍼컬인듯한 뉴진스 민지 16 11:49 679
2500535 유머 사이가 너무 좋은 루이후이바오 곰쥬들 🐼🐼 20 11:45 1,107
2500534 유머 의사가 되기 전과 후 9 11:44 1,506
2500533 유머 공중제비 돌다가 머리가 날라가는 영상 3 11:42 744
2500532 기사/뉴스 [리뷰] '가브리엘' 덱스·가비 쉴 틈 없지만 자체가 힐링 3 11:41 729
2500531 기사/뉴스 [속보] LG트윈스 프로야구 선수 음주사고 적발 18 11:41 1,632
2500530 유머 이번 연휴엔 생선 먹다 가시 목에 걸리면 안됨 4 11:40 1,314
2500529 유머 레골라스 vs 150만 좀비 시뮬레이션 1 11:40 295
2500528 유머 다음은 문제와 관련 없이 약간 화가 난 고라파덕의 그림이다. 7 11:38 802
2500527 이슈 갑자기 문장을 말하는 21개월 9 11:37 1,584
2500526 기사/뉴스 명절 기차표 10장 중 4장 '노쇼'…6년간 1천494만장 예매취소 55 11:34 2,656
2500525 기사/뉴스 고객 항의에 불만‥ 고라니 사체로 '앙갚음' 1 11:32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