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인표, 작품 대신 자원봉사 택한 이유 “내가 바뀌기 시작했다” 고백 (유퀴즈) [MK★TV픽]
2,400 0
2024.08.29 00:49
2,400 0

2006년은 자신에게 있어 특별한 해로 남았다고 밝힌 차인표는 “그 해에 소설도 쓰게 됐고, 아내가 가라고 해서 자원봉사로 인도에 갔다”며 “(인도에) 가기 싫어서 온갖 변명을 하다가 갔다. 비행기도 업그레이드 해서 제일 좋은 클래스 타고 갔다. 당시 그 클래스에 저 혼자 있더라”고 털어놓았다.




zXxBPk

배우 차인표가 자원봉사에 대해 마음이 열리게 된 순간에 대해 고백했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이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갔다. 그리고 인도의 빈민가에서 어떤 아이의 손을 잡은 순간, 그 아이가 나를 쳐다보는데, 그 아이가 오히려 저를 격려해주더라. (그 아이가) ‘내가 너를 여기서 기다렸어, 너의 삶이 앞으로 달라졌으면 좋겠어’라고 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그떄부터 자원봉사에 마음이 열리고 바뀌기 시작했다고 밝힌 차인표는 “한 2년 동안을 작품 출연을 자제하고 자원봉사를 했다”며 “그래서 그때 소설도 다시 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40828224801357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03 00:09 12,3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57,8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33,2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65,8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66,3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4,3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3,4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6,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1,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0520 이슈 현재 철도계에서 오송역과 동급의 악의축으로 꼽히는것 11:25 199
2500519 기사/뉴스 “지인 암 걸려 속상해서”…음주운전하다 담벼락 ‘쾅’ 5 11:23 324
2500518 정보 같은날 공개된 베테랑2 vs 무도실무관 네이버 평점 22 11:21 1,046
2500517 기사/뉴스 [단독]‘응급실 파견’ 대통령실 비서관들 뭐하나 했더니 7 11:20 710
2500516 이슈 엄태구 X 엄태화 형제가 같이 화보를 촬영하면 생기는 일 | 하퍼스 바자 코리아 X 까르띠에 트리니티 화보 비하인드 11:20 260
2500515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이 내 영화 표절했다”…넷플릭스 소송한 인도 감독 3 11:19 938
2500514 이슈 김앤장 출신 변호사가 보는 이번 하이브 사건 뉴진스 라이브 6 11:16 1,361
2500513 기사/뉴스 "LA는 지금, 꿈의 도시"…NCT드림, 에너지 폭발 (월드투어) 2 11:16 171
2500512 유머 민지랑 눈 마주치면 죽는 병에 걸린 해린 7 11:15 1,034
2500511 기사/뉴스 "성폭력 고소통지서 집에 보내지 말랬는데"…발송한 경찰 2심도 패소 31 11:14 2,061
2500510 유머 ???: 이번 추석은 밸런스게임으로 스무스하게 넘어가서 사촌동생과의 똥침맞기게임 피하고야 마는 개고수 태연언니처럼 5 11:14 292
2500509 이슈 뮤직뱅크 in 마드리드 공연 취소됨 + 레알마드리드 공식입장 11 11:14 2,149
2500508 유머 스피노자는 사과를 심었을까요 무를 심었을까요? 1 11:12 353
2500507 이슈 [몬스타] 칼라바_신승훈 "날 울리지마" 11:12 102
2500506 유머 20년 전 한국 잘알 영화 홍보 2 11:11 606
2500505 유머 4.9kg와 5.3kg 4 11:11 1,508
2500504 팁/유용/추천 요즘 미국에서 뜨고 있는 여자 가수들.jpg 8 11:11 986
2500503 이슈 [푹다행 선공개] 김준수 "사랑은 눈꽃처럼" 무인도 버전 라이브 13 11:11 385
2500502 이슈 일부러 한국 디자이너들 컬렉션으로 준비했다는 르세라핌 VMA 레카 4 11:11 923
2500501 이슈 "심쿵, 눈빛 깡패" ㅣ '스트레이 키즈' 리노 (타미힐피거 디스패치 사진) 3 11:10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