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차인표 “위안부 소설 강의, 일왕 행사와 겹쳐‥日서 판권 문의 받아”(유퀴즈)
3,632 7
2024.08.28 22:33
3,632 7


ozZUDx

wSSQFv


10년간 쓴 책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가 옥스퍼드 필독서가 되어 강연까지 다녀왔다는 차인표는 공교롭게도 같은 날 옥스퍼드 대학에 다른 행사가 있었다며 "큰 행사가 있었다. 일왕 부부가 옥스퍼드에 왔다. 옥스퍼드를 졸업하셨나 보더라. 30년 만에 처음 오셨는데 하필 제가 강의하는 날 오셨다"고 회상했다.


차인표는 "길도 막고 일장기도 막 흔들리고 환영객들이 모였다"며 "저는 작은 강의실에서 조그맣게 한 거고, (일왕 강의는) 그 옆 블록에서 큰 행사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에 다녀온 후 다른 나라에서도 교재 사용 문의, 판권 문의가 오고 있다며 "튀르키예 이스탄불 대학교 교수님이 연락하셔서 한국학과 다음 학기 교재로 쓰고 싶다고 하시더라. 판권 문의 제일 적극적인 나라가 일본이라고 한다. 일본에 곧 나가게 될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40828223053195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419 03:00 14,2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0,7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8,8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97,2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55,2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0,5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1,8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51,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6,4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8,1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970 기사/뉴스 [단독] 소주 마시고 시속 160km 돌진‥'5명 사상 교통사고'의 전말 3 20:14 327
314969 기사/뉴스 40명 단체 예약 '노쇼'한 공무원…알고보니 정선군청 소속 1 20:13 388
314968 기사/뉴스 정선군청 서울 고깃집서 '단체 노쇼' 논란에 "최대한 보상" 18 20:08 1,125
314967 기사/뉴스 "나는 김영선이라고 했는데"‥윤 대통령 음성 나도 들었다 7 19:59 786
314966 기사/뉴스 "되팔 속셈인가"…JTBC '월드컵 독점 중계권'에 반발 움직임 19:54 326
314965 기사/뉴스 여가부 차관 "소녀상 테러,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개입 한계 있어" 2 19:54 201
314964 기사/뉴스 '편향성 논란' 한국학력평가원 한국사 교과서, 2곳에서 채택 11 19:44 540
314963 기사/뉴스 SNS에 자랑‥시속 200km '칼치기' 25명 검거 4 19:40 691
314962 기사/뉴스 이춘식 할아버지 장남의 눈물 "난 제3자 변제 수령 알지 못한다" 14 19:40 1,634
314961 기사/뉴스 TS엔터테인먼트, MBK컴퍼니로 재도약 47 19:33 2,584
314960 기사/뉴스 제주 애월읍 공초왓 4.3희생자 추정 유해 4구 발굴 17 19:32 1,174
314959 기사/뉴스 대를 이은 계열분리…신세계, 이마트·백화점 계열분리…정용진·정유경 회장 독립 경영 삼성서 물려받은 백화점 다시 딸에게로 8 19:31 966
314958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구속되면 다 폭로"…"대통령과 중요 녹취 2개" 언급도 131 19:16 6,117
314957 기사/뉴스 과밀 학급 30대 특수교사 숨져…“과도한 업무 시달려” 13 19:09 1,654
314956 기사/뉴스 딥페이크 느는데…윤 대통령, 여가부 장관 임명 안 해 4 18:57 667
314955 기사/뉴스 서울 철도 모두 지하화…'신도림·성수' 우리는요? 24 18:54 1,823
314954 기사/뉴스 인천 초등학교 교사도 대통령 훈장 거부…“지금 정권의 훈장이 뭐가 좋다고” 11 18:53 2,104
314953 기사/뉴스 [단독] '성폭행 무혐의' 허웅, 전 연인 측 변호사 무고 교사죄로 고소 40 18:50 4,835
314952 기사/뉴스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 33 18:49 1,900
314951 기사/뉴스 초등생 아파트단지서 후진하던 폐기물수거차에 치여 숨져 9 18:39 2,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