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포르노 ‘비상상태’ 에 직면한 대한민국
<미성년자 피해자> 언급
이용자 (대부분 10대 학생들)은 그들이 알고있는 사람들 - 학급 친구나 교사들 - 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다른 유저들은 딥페이크를 이용해 성적인 이미지로 탈바꿈하고 있음을 언급
<국가 비상사태>임을 언급
2019년 발생했던 조주빈 사건을 재언급하며 대한민국의 디지털 성범죄가 갑자기 일어난 일이 아니라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을 알림
지난 7개월간의 보고된 딥페이크 성범죄 건수는 297건으로 21년도 160건, 지난 해 180건보다 더 증가하는 추세란 점도 지적함
<정부적 차원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건강한 미디어 문화를 위해 젊은 남성들을 더 교육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적 있으나,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구조적 성차별을 단순한 개인간의 분쟁으로 치부하는 정부가 이런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의문을 표함 (배복주 의원의 인터뷰 인용)
윤 대통령은 취임 전, 주장과 대조되는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여성들이 ‘조직적 성차별을 겪지 않았다’고 주장한 전적이 있음을 언급
대한민국의 상장 회사에서 여성 임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5.8%에 불과하고, 남성에 비해 평균 1/3의 적은 임금을 받으며 이는 대한민국이 성별간 임금격차가 심한 나라인 것까지 지적함
https://www.bbc.com/news/articles/cg4yerrg451o.amp
잘 쓰여진 글이라 번역기능 스무스하게 잘 먹히니까 전문으로 읽어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