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대한민국 사상 처음 출전한 태권도 남자 80kg급 16강전에서 오심에 항의하기 위해 경기가 진행 중인 코트에 뛰어들어 승부를 뒤집은 오혜리 코치가 급박했던 당시 상황과 서건우 선수와 함께한 대회 비하인드를 모두 풀어낸다.
다음 경기를 분석해야 하는데 멈추지 않는 핸드폰 진동에 오혜리 자기님이 취한 해결 방법과 함께 유재석도 울컥하게 만든 눈물의 인터뷰 비화가 공개된다.
29살 노장의 금메달리스트에서 선수들의 천군만마로 거듭나기까지, 경험에서 우러나온 오 코치만의 '엄마' 모멘트와 함께 "다시 그때로 간다면 똑같이 할 것"이라는 이 시대 진정한 어른 오 코치의 리더십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https://v.daum.net/v/20240828111127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