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지방이 열대야에서 벗어난 지난밤
이유는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남서풍 대신에 상대적으로 더 차고 건조한 북동풍이 유입됐기 때문
올 들어 서태평양에서 발달한 태풍 중 가장 강한 산산은 현재 일본을 향하고 있지만 위력이 워낙 강해 우리 바다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중
이에 따라 현재 남해 동부 먼 해상에 태풍주의보가 그 밖의 남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고 또 동풍이 산맥을 넘어서면서 서쪽을 중심으로는 낮 동안에 30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중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를 중심으로 모레까지 강한 비 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정보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비교적 선선했던 지난밤, 오늘밤도 열대야 소식은 없겠으며 내일 낮에 청주 전주 34도까지 올라갈 내일 전국 날씨 & 기온 & 강우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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