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98191?sid=104
15년 만에 재결합하는 '브릿팝의 전설' 오아시스의 순회공연이 역대급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7일(현지시간) 버밍엄시립대의 분석을 인용해 오아시스가 예고한 내년 투어의 매출이 4억 파운드(약 7천79억 원)에 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아시스의 양대 축인 노엘·리암 갤러거 형제는 14회의 영국 공연만으로도 각각 5천만 파운드(약 885억 원)를 챙길 전망이다.
재결합해서 투어만 돌면 1인당 5천만 파운드 딸깍
국내 투어만 계산한거고 해외로 나가면 훨씬 더 벌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