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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미혼인 척 사기 결혼”… 출연자 사생활 논란 불거진 시니어 연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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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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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은 50세 이상 일반인 남녀 8명이 출연해 각자의 짝을 찾는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2회까지 방영됐다.

 

이번에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출연자 A씨는 첫화부터 189㎝의 큰 키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 후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 A씨에 대한 폭로성 글이 올라오면서 입방아에 올랐다.

당시 한 네티즌은 “한국에서 8년 결혼 생활하고 미국 도망 와서 미혼인 척 미국에서 사기 결혼하고 들통나니 여자 덤터기 씌우고 다시 사기 결혼하고 한국으로 도망갔다”며 “인생이 여자 사기 치고 이용하는 게 평생 직업인데 이번에 방송까지 나오다니 대단하다”라고 했다.

이외에도 같은 커뮤니티에는 A씨의 이혼 과정 등에 대해 구체적인 주장을 담은 글이 올라왔고, 일부 네티즌은 “이 동네에서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4082815181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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