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문대 간호조무과 신설' 갈등…"불필요" vs "국민 권리"
3,236 50
2024.08.28 19:34
3,236 50

ckOEVp


한국간호학원협회는 간호조무사 양성기관 존립 위기, 간호조무사 간 지위와 임금 갈등 등을 이유로 2년제 대학에 간호조무학과를 신설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는 반면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는 간호법상 관련 법조항을 '고졸 이상'으로 바꾸고 2년제 대학에 간호조무학과를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한국간호학원협회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2년제 대학에 간호조무학과를 신설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간호학원과 특성화고등학교에서 단기과정(1년)으로 취득 가능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2년제 대학에서 양성하는 것은 불필요한 학력 인플레이션과 과도한 교육비 낭비를 조장한다"면서 "고교 졸업자가 대학 졸업장을 위해 간호조무학과로 진출할 경우 기존 간호조무사 양성기관(간호학원 600여 개·특성화고 60여 개)은 존립이 위협받을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https://naver.me/5GphQ1lF


전문대에 간조과 신설해서 2년으로 교육과정늘리고 돈벌겠다는 소리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시작!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예매권 증정 이벤트 540 09.13 20,4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57,8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33,2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65,8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65,7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3,8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2,0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6,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1,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89 기사/뉴스 퍼렐 윌리엄스, 지드래곤→제이홉과 만남…신곡 작업 스포? 1 09:58 355
309088 기사/뉴스 "명절엔 빳빳한 현금이지" vs "계좌 알려달라는 말 제일 설레" 3 09:53 440
309087 기사/뉴스 '월드컵 스타' 조규성, 진짜 큰일이다..."올해 안에 못 뛸 가능성" 미트윌란 감독도 깊은 고민 9 09:30 3,181
309086 기사/뉴스 "돈 낸 사람이 당첨금 갖자"…남친과 복권 공동구매 '21억 잭팟' 39 09:18 3,834
309085 기사/뉴스 '살림하는 남자들' 이태곤X최재성, 소방관에 직접 빚은 만두 50인분 대접 2 09:16 1,059
309084 기사/뉴스 김종민, 입 간지러워서 어떻게 참았나..♥11살 연하 여친 TMI 대방출 (1박2일) 189 08:44 25,853
309083 기사/뉴스 '반수학원' 된 지방로스쿨…깊어지는 적자 늪 13 08:20 3,594
309082 기사/뉴스 우리 손자 왔구나! 52 08:15 5,269
309081 기사/뉴스 [MLB] 오타니 포스트시즌 투수 등판?…로버츠 감독 "가능성 있지만 동화같은 일" 4 08:13 809
309080 기사/뉴스 취준생 10명 중 2명 고향 못 가...가장 큰 이유는 "취업 준비” 1 08:10 1,309
309079 기사/뉴스 홍진경X하하X남창희, 캥거루족 관찰한다…‘다 컸는데 안 나가요’ MC [공식] 27 08:07 3,489
309078 기사/뉴스 “추석은 쇠게 해준건가?”...연휴 이후 불어닥칠 칼바람에 대기업 직원들 ‘벌벌’ 3 08:03 2,887
309077 기사/뉴스 부모님은 레버리지로 큰 거 한방 꿈꿔도… 자녀 계좌엔 美 우량주 8 08:03 1,918
309076 기사/뉴스 "계획보다 40명↑"...한국전력, 하반기 대졸 신입 221명 '통큰 채용' 6 08:00 1,687
309075 기사/뉴스 과감한 ‘베테랑2’ VS 착한 ‘무도실무관’ [추석에 뭐 볼까] 12 07:19 2,076
309074 기사/뉴스 '의사 블랙리스트' 만든 의사에 구속영장 청구돼…스토킹 혐의 37 02:27 4,136
309073 기사/뉴스 딥페이크 '지인능욕방' 운영자 구속기소…피해자 천명 추가 확인 105 02:23 10,370
309072 기사/뉴스 협력사 챙기고 지역사랑까지… ‘상생 경영’ 보폭 넓힌 이재용 10 01:38 1,516
309071 기사/뉴스 ‘데이식스 탈퇴’ 제이 “역사에서 지워지는 느낌... 속상하다” 37 01:21 5,793
309070 기사/뉴스 서울대 의대 학, 석사 + 카이스트 박사 출신 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가 말해주는 건강식단 237 01:06 2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