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야구팀을 운영하는 프런트의 이야기를 다룬 남궁민과 박은빈 주연의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SBS 계열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S와 일본 NTT도코모, 요시모토흥업의 합작법인(JV) 'NTT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스토브리그'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 공동 제작과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국제방송영상마켓 2024'(BCWW 2024)의 일환이다.
황재하
https://v.daum.net/v/20240828180235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