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김성락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준호를, 롯데는 윌커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경기 시작에 앞서 롯데 신동빈 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24.05.17 / ksl0919@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신동빈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가 올 시즌 처음으로 사직구장을 방문한다. 가을야구를 위해 마지막 힘을 짜내고 있는 가운데 구단주가 지원 사격을 한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를 맡고 있는 신동빈 회장은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 방문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지난 5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직관’했다. 사직구장 방문은 올 시즌 처음이다. 롯데 구단은 전날(27일) 신동빈 회장의 방문을 언질 받았다.
신동빈 회장의 사직구장 방문은 지난해 6월 13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맞대결을 치른 팀도 한화 이글스였다. 당시 롯데는 7-5로 승리를 거두면 구단주 앞에 승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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