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제대로 분노를 드러낸다.
MBC 신규 파일럿 예능 '짠남자'가 정규 방송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짠남자 메인 PD가 자연스럽게 '개카(개인카드)'로 커피를 결제하려는 순간, 지갑 속에서 발견된 것은 예상치 못한 김종국의 일침. 진지한 궁서체로 적힌 "많이 버니?"라는 신용카드 속 글귀가 시선을 강탈한다.
'짠남자'는 평소 짜디짠 절약 습관을 지닌 연예계 대표 '소금이'들이 거침없이 플렉스하는 '흥청이‧망청이'들 집을 습격해 참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25일 수요일 밤 9시 방송.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3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