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8월 28일 "조보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조보아를 응원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축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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