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한인사건] 18살 연하 룸메 유혹하려고 문신하고 성형까지 한 광철 조이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죽어버려"
6,713 10
2024.08.28 12:59
6,713 10

https://youtu.be/ZBirUwTgOs4?si=pIo-ooMfkxZ1ayRS

 

자료조사 많이해서 조곤조곤 말 잘해주는 유튜버임

아래 요약 있지만 영상도 한번 보는거 추천

(원덬이가 라디오처럼 듣는 채널임)

 

loIbUB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발생한 사건

저기 작은 사진 속 여자분이 집값때문에 룸메이트를 구함

남자가 지원해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나이 많았지만 받아들임

 

여자분은 외국에서 혼자 일하는 사람이 안쓰럽다며 가족 모임도 데려가고 챙겨줌

 

어느날 남자가 여자분 여동생한테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함

여자분 36살, 남자 55살....

 

당연히 여동생은 난리가 났고, 그날부터 여자분은 거리를 두기 시작함

그러던 어느날 여자분이 사라짐

 

조사를 받는데 친구로서 걱정된다고 하면서도 무심한 태도를 보임

여자분을 찾기 위해 가족, 지인들이 연 촛불기도 모임까지 참여하고

인터넷에 그녀를 그리워하는 글까지 올림>근데 과거형 사용해서 지적당하기도 함

 

경찰이 남자를 조사해보니 친구도 없고 가족이라곤 여동생이 한명 있었는데

그는 괴물이다. 크게 싸우고 접근금지명령까지 내린 사이.라고 말함

 

이후 남자를 밀착수사하기 시작함

도서관에서 컴퓨터를 사용한 기록을 조사해서

실종 14일만에 결국 여자분의 시신 위치를 발견함...ㅜㅜ

(구글 위성지도로 해당 위치를 최대로 확대해서 계속 보고 있었다고 함)

 

집에서 여자분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뉴스를 보고 있던 남자는

체포하러 오자 창문으로 도망치다가 잡힘

 

그러나 법원에서 계획살인이라고 판단한게

여성분은 군인 출신으로 8년이나 복무했고 소프트볼 선수 출신이었음

신체적 조건 때문에 저항이 불가능한, 예를 들어 수면 중 범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임

2급 살인으로 15년뒤에 가석방 가능한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아직도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함

 

 

VlfNtK

여성분은 이라크 파병군인 출신으로 공부가 하고 싶어서

전역후 뒤늦게 대학에 입학했던 상태였다고 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당 사건은 넷플릭스 다큐 [악몽의 룸메이트] 2화에서도 볼 수 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51 10.28 35,4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0,7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5,6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92,1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50,4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0,5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0,4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48,5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4,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0074 유머 이렇게 생긴 강아지를 잃어버렸어요 찾아주세요,,,,, 17:11 124
2540073 이슈 [단독] 니퍼트 공 맞았던 고교 선수 '야구 포기'...'부상 아닌 코치 폭언 탓 주장'...학교 측 "폭언 없었다" 17:11 345
2540072 유머 엄마한테 당근 쪼꼼 얻어먹으려고 내려왔다가 실망한 후이바오🩷🐼 2 17:10 258
2540071 유머 황천의 뒤틀린 계란말이 기계 2 17:09 376
2540070 기사/뉴스 ‘약자복지’ 내세운 정부, “예산은 약한복지” 3 17:08 92
2540069 이슈 고백하는 연하남.gif 4 17:07 707
2540068 기사/뉴스 미 대선 D-7, 1% 포인트 초접전‥해리스 44%-트럼프 43% 11 17:06 341
2540067 유머 APT 뮤비 패러디했다가 억울하게 오해받은 곽범 피부톤 10 17:05 1,435
2540066 기사/뉴스 ‘열혈사제2’ 김원해→최수민, 황금 조연 라인업 전격 공개 7 17:04 415
2540065 이슈 작년에 '이렇게 현장감 느껴지는 무대 오랜만에 본다'고 더쿠 핫게 갔던 여돌 쌩라이브 무대 3 17:03 929
2540064 기사/뉴스 여가부 차관 "소녀상 테러,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개입 한계 있어" 9 17:02 302
2540063 기사/뉴스 성매매 여성 친오빠 사칭해 성매수남 협박, 돈뜯은 20대 실형 6 17:02 221
2540062 이슈 지드래곤 신곡 <POWER> 티져 영상 뜸 42 17:02 1,998
2540061 이슈 메인 보컬 2명의 표정이 너무나 평온함 2 17:02 1,028
2540060 기사/뉴스 日강제징용 이춘식 할아버지도 '제3자 변제안' 수용 8 17:01 410
2540059 기사/뉴스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SNS 댓글 막았지만 미식행사는 예정대로 3 17:00 475
2540058 이슈 [대장금] ※공복 시청 주의※ 쿠킹마마 장금이 요리씬 모음🍱 MBC030915방송 3 17:00 215
2540057 기사/뉴스 김우빈 “공룡상 인정, 10년간 공룡 닮은꼴로 지냈다”(GQ코리아) 3 17:00 357
2540056 기사/뉴스 “여행 자제하라” 다수의 시신까지… 스페인, 폭우 비상 6 17:00 1,176
2540055 기사/뉴스 지코, '하이브 문건' 안 봤다...'정준영 황금폰' 이어 또 구설수 13 16:5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