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한인사건] 18살 연하 룸메 유혹하려고 문신하고 성형까지 한 광철 조이 "내가 가질 수 없다면 죽어버려"
6,246 10
2024.08.28 12:59
6,246 10

https://youtu.be/ZBirUwTgOs4?si=pIo-ooMfkxZ1ayRS

 

자료조사 많이해서 조곤조곤 말 잘해주는 유튜버임

아래 요약 있지만 영상도 한번 보는거 추천

(원덬이가 라디오처럼 듣는 채널임)

 

loIbUB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서 발생한 사건

저기 작은 사진 속 여자분이 집값때문에 룸메이트를 구함

남자가 지원해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나이 많았지만 받아들임

 

여자분은 외국에서 혼자 일하는 사람이 안쓰럽다며 가족 모임도 데려가고 챙겨줌

 

어느날 남자가 여자분 여동생한테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함

여자분 36살, 남자 55살....

 

당연히 여동생은 난리가 났고, 그날부터 여자분은 거리를 두기 시작함

그러던 어느날 여자분이 사라짐

 

조사를 받는데 친구로서 걱정된다고 하면서도 무심한 태도를 보임

여자분을 찾기 위해 가족, 지인들이 연 촛불기도 모임까지 참여하고

인터넷에 그녀를 그리워하는 글까지 올림>근데 과거형 사용해서 지적당하기도 함

 

경찰이 남자를 조사해보니 친구도 없고 가족이라곤 여동생이 한명 있었는데

그는 괴물이다. 크게 싸우고 접근금지명령까지 내린 사이.라고 말함

 

이후 남자를 밀착수사하기 시작함

도서관에서 컴퓨터를 사용한 기록을 조사해서

실종 14일만에 결국 여자분의 시신 위치를 발견함...ㅜㅜ

(구글 위성지도로 해당 위치를 최대로 확대해서 계속 보고 있었다고 함)

 

집에서 여자분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뉴스를 보고 있던 남자는

체포하러 오자 창문으로 도망치다가 잡힘

 

그러나 법원에서 계획살인이라고 판단한게

여성분은 군인 출신으로 8년이나 복무했고 소프트볼 선수 출신이었음

신체적 조건 때문에 저항이 불가능한, 예를 들어 수면 중 범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임

2급 살인으로 15년뒤에 가석방 가능한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나

아직도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함

 

 

VlfNtK

여성분은 이라크 파병군인 출신으로 공부가 하고 싶어서

전역후 뒤늦게 대학에 입학했던 상태였다고 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당 사건은 넷플릭스 다큐 [악몽의 룸메이트] 2화에서도 볼 수 있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95 00:09 10,2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57,8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31,2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63,3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62,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2,9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0,8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6,2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0,6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0430 이슈 2024년 서클차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1월-8월) 08:36 278
2500429 정보 편의점 CU 이름의 비밀 08:33 818
2500428 정보 신한플러스/ 플레이 정답 1 08:32 139
2500427 이슈 "라이터로 지지고, 소주 들이부어"..'학폭 가해자' 살해한 10대 실형 78 08:21 2,005
2500426 기사/뉴스 '반수학원' 된 지방로스쿨…깊어지는 적자 늪 4 08:20 1,390
2500425 유머 오픈 후 3개월 예약 찼다는 장애인 친화 미용실 21 08:16 3,734
2500424 기사/뉴스 우리 손자 왔구나! 29 08:15 2,125
2500423 기사/뉴스 [MLB] 오타니 포스트시즌 투수 등판?…로버츠 감독 "가능성 있지만 동화같은 일" 4 08:13 341
2500422 유머 주차비 계산하다가 주차정산 할배가 그런 차 타느니 국산차가 훨씬 좋다고 13 08:10 3,750
2500421 기사/뉴스 취준생 10명 중 2명 고향 못 가...가장 큰 이유는 "취업 준비” 1 08:10 581
2500420 이슈 한가위스페셜에디션 창호지문+한복으로 미팬무대한 아이돌 2 08:10 733
2500419 기사/뉴스 홍진경X하하X남창희, 캥거루족 관찰한다…‘다 컸는데 안 나가요’ MC [공식] 14 08:07 1,557
2500418 기사/뉴스 “추석은 쇠게 해준건가?”...연휴 이후 불어닥칠 칼바람에 대기업 직원들 ‘벌벌’ 1 08:03 1,374
2500417 기사/뉴스 부모님은 레버리지로 큰 거 한방 꿈꿔도… 자녀 계좌엔 美 우량주 6 08:03 946
2500416 팁/유용/추천 토스 행퀴 15 08:02 1,039
2500415 유머 그 유명한 계단을 만난 캣츠아이 12 08:00 2,753
2500414 기사/뉴스 "계획보다 40명↑"...한국전력, 하반기 대졸 신입 221명 '통큰 채용' 5 08:00 858
2500413 이슈 살아온 방식을 바꾸기 힘들다는 예시 : 소래포구 어시장 14 07:52 3,564
2500412 유머 후배 에이티즈 에게 먼저 인사하러온 선배 워너원 썰 1 07:49 1,367
2500411 이슈 토톤토 영화제 참석한 오늘자 김고은 34 07:42 4,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