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씨왕후’ 고구려 왕 지창욱, 돌연 죽음 맞게 된 이유
4,662 2
2024.08.28 12:38
4,662 2
svgJbS

지창욱이 '우씨왕후' 속 치열한 권력 쟁탈전의 도화선이 된다.

오는 8월 29일 Part 1이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TVING))는 우씨왕후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 이후 24시간 동안 벌어진 권력 쟁탈전을 추격 액션 장르로 창작한 팩션 사극이다.

극 중 지창욱은 고구려의 왕 고남무 역을 맡았다. 고남무는 용맹함과 올곧은 성정으로 선대왕의 신임을 받아 왕위에 오른 인물. 왕비족의 일원인 우희(전종서 분)를 아내로 맞아들이며 다정한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왕위에 오른 후 왕비족의 일원이 일으킨 반란을 고남무가 직접 제압하면서 두 사람 사이는 어색해지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르고 긴 전쟁을 마치고 마침내 궁으로 돌아오는 고남무. 하지만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으면서 나라는 권력 쟁탈의 화마에 휩싸이게 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건했던 왕 고남무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담겨 있다. 언제 어디서나 위풍당당한 태도와 강인한 얼굴, 그리고 거대한 체격에서 군왕의 위엄이 절로 느껴진다.

특히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쟁터 안, 피를 뒤집어쓴 채 눈을 번뜩이는 고남무의 서늘한 눈빛이 적군의 오금을 저리게 만든다. 존재만으로 사방을 압도할 만큼 강인하던 고남무가 돌연 죽음을 맞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의 왕에서 권력을 향한 모두의 욕망에 불씨를 댕기는 촉매제가 될 왕 고남무의 일대기는 배우 지창욱의 열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 나라의 왕 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주고자 발걸음부터 눈빛, 말투와 스타일까지 변신을 거듭할 지창욱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우씨왕후'는 29일(목) Part 1 전편이, 오는 9월 12일에는 Part 2 전편이 공개된다.


https://naver.me/FPnBuT1R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398 03:00 11,9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30,7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5,6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92,1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49,1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70,5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0,4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5 20.05.17 4,648,5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4,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40052 기사/뉴스 지코, 하이브 문건 열람 의혹 반박 "본 적 없다" 16:56 0
2540051 이슈 만화책 1권이랑 82권 (완결아님) 표지 같다.twt 16:56 9
2540050 이슈 대륙의 할로윈 코스프레 클라스 16:56 75
2540049 이슈 아 봉준호 감독 지옥 티모시 샬라메 시연당하는 거 보고 싶다는 말 개웃긴데 3 16:54 443
2540048 이슈 ??? : 과로사 하셨습니다.............jpg 9 16:53 820
2540047 기사/뉴스 시민단체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피해자에 3자 변제 수용 강요 멈춰야” 1 16:52 79
2540046 기사/뉴스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46 16:50 3,071
2540045 이슈 [1박2일 예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방 뺀다? 역대급 복불복의 결과는...? 16:49 100
2540044 기사/뉴스 [속보]강원 동해서 올 가을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16:48 229
2540043 기사/뉴스 "박장범 앵커 후 KBS 메인뉴스 시청자수 32% 하락" 13 16:48 1,275
2540042 이슈 느좋이라고 난리난 더보이즈 현재&주연 서예씬 비하인드.twt 6 16:47 340
2540041 이슈 테일러스위프트 최근 초동이 330만장인데 남돌들이 초동 500만 400만장 이렇게 찍는 게 말이 안 돼 97 16:45 5,619
2540040 이슈 경기도내 "시"중에서 유일하게 맥도날드가 없다는 지역 10 16:45 1,934
2540039 기사/뉴스 이춘식옹 장남, '3자변제 수용' 반대…"형제와 취소 논의" 2 16:45 353
2540038 이슈 [국내축구] '50만 관중 눈앞' 김기동 감독, "엄청난 영광이고, 자부심 느낀다" 16:44 151
2540037 기사/뉴스 금투세 포비아.."1400만 투자자 중 1000만 손실이 정상적 국가냐" 3 16:42 515
2540036 기사/뉴스 [국내축구]  '공백 끝 부상 복귀' 주장 기성용, "역할 다하지 못해 미안해...팀에 폐 끼치지 않는 것이 목표" [구리톡톡] 16:41 147
2540035 유머 야외에서 사사(?) 뜯어먹는 러바오ㅋㅋㅋ 🐼💚 8 16:40 1,072
2540034 이슈 2024년 한국인이 뽑은 "좋아하는 가수" & "대한민국 대표가수" 양쪽 TOP20에 모두 진입한 가수.jpg 24 16:40 1,514
2540033 이슈 이유도 모른 채 자주 손절 당하는 애들 1순위.jpg 21 16:38 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