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영철은 김유진에게 "제가 아는 걸로는 8살 때 할머니의 (태권도) 권유가 있었다고 들었다. 할머니가 권유했던 이유가 있었을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유진은 "그때 세상이 좀. 범죄도 많이 일어나고. 몸을 지키라고 의미로 시키셨던 거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12살 때 조그만한 대회를 나갔는데 거기서 1등을 했다. 그래서 제가 아빠게에 선수를 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아빠가 기억하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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