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이민호·김민하 재회에 로튼토마토 100%..'파친코2' 글로벌 반응도 폭발적
3,245 25
2024.08.28 10:24
3,245 25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파친코(Pachinko)' 시즌 2가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빈틈없는 완성도와 진한 울림을 선사하는 스토리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파친코' 시즌 2가 에피소드 1을 공개한 가운데, '선자'와 '한수'의 재회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 1에서는 시즌 1로부터 7년이 흐른 1945년 일본 오사카에서 홀로 가족들을 책임지는 '선자'(김민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힘겨운 상황 속에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끝에 '한수'와 다시 만난 '선자'의 모습이 그려지자 시청자들은 열띤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함께 국내외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파친코' 시즌 2는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25일 기준 한국과 일본, 홍콩, 필리핀을 비롯한 14개국 Apple TV+ TOP10 TV쇼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즌 1의 장대한 서사를 완벽하게 뒤이은 '파친코' 시즌 2에 대해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사랑과 투쟁의 아름다운 서사시"라고 호평했으며, 영국 가디언(The Guardian)은 "역사상 최고의 고전에 가깝다", 버라이어티(Variety)는 "Apple Original Series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며 높은 완성도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세계 유수 매체들의 압도적인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는 '파친코' 시즌 2는 몰입감을 배가시키는 배우들의 열연과 밀도 높은 전개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186481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770 09.08 73,16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57,8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9,7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61,1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60,2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1,9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0,84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6,2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0,6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75 기사/뉴스 과감한 ‘베테랑2’ VS 착한 ‘무도실무관’ [추석에 뭐 볼까] 3 07:19 613
309074 기사/뉴스 '의사 블랙리스트' 만든 의사에 구속영장 청구돼…스토킹 혐의 35 02:27 3,416
309073 기사/뉴스 딥페이크 '지인능욕방' 운영자 구속기소…피해자 천명 추가 확인 48 02:23 3,754
309072 기사/뉴스 협력사 챙기고 지역사랑까지… ‘상생 경영’ 보폭 넓힌 이재용 8 01:38 1,207
309071 기사/뉴스 ‘데이식스 탈퇴’ 제이 “역사에서 지워지는 느낌... 속상하다” 35 01:21 4,349
309070 기사/뉴스 서울대 의대 학, 석사 + 카이스트 박사 출신 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가 말해주는 건강식단 57 01:06 5,353
309069 기사/뉴스 “남자가 이렇게 널 만질 것” 성교육 한다고 딸에게 ‘음란물’ 보여준 친아빠 7 00:14 1,965
309068 기사/뉴스 롯데리아가 햄버거 이름을 바꾼 이유로 짐작되는것 23 09.13 7,001
309067 기사/뉴스 인천 소래포구 점검했더니…불량저울 61건 등 행정처분 150건 16 09.13 1,740
309066 기사/뉴스 나루토 20주년 기념 '나루토 더 갤러리' 국내 개최 9 09.13 1,196
309065 기사/뉴스 20년간 ‘4조 원’ 삼성전자 광고비가 말하는 것 4 09.13 2,239
309064 기사/뉴스 “눈높이 높은 줄 모르나”…아이폰16 실망감에 갤S25로 쏠리는 눈 253 09.13 37,124
309063 기사/뉴스 양현석, 수억원대 명품시계 신고 없이 들여놓고…검찰 기소하자 "깊은 유감" 8 09.13 2,147
309062 기사/뉴스 "고향 대신 일본으로"…10명 중 1명, 추석 연휴 해외여행 간다 13 09.13 1,032
309061 기사/뉴스 추석 앞두고 소외된 이웃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1억 3천만원 기부한 유니클로 26 09.13 2,475
309060 기사/뉴스 “의사 가운 고윤정, 결국 못 본다” 그냥 ‘날릴 판’ …의사 파업 ‘날벼락’ 41 09.13 3,617
309059 기사/뉴스 "국평 12억도 팔리네"…광명 아파트 '완판 행진' 4 09.13 2,457
309058 기사/뉴스 약속·명분 잊고... 반올림, '삼성 반도체 직업병' 이슈화 10 09.13 868
309057 기사/뉴스 “의사 가운 고윤정, 결국 못 본다” 그냥 ‘날릴 판’ …의사 파업 ‘날벼락’ 373 09.13 51,432
309056 기사/뉴스 호불호 완전히 갈린 ‘베테랑2’, 실시간 반응 보니... 17 09.13 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