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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F1 윌리엄스 팀, 드라이버 로건 사전트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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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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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QiIT

 

지난 2023년에 윌리엄스와 계약하며 F1에 데뷔한 미국인 드라이버 로건 사전트

매우 저조한 성적과 잦은 사고, 그로 인한 수리비 부담으로 인해 방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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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트는 지난 주말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연습주행 도중 큰 사고가 나 드라이버 본인도 위험했었고, 차량이 완파될 뻔 했는데

심지어 사전트의 차에 중요한 업그레이드 부품도 장착돼 있었는데 그것까지 피해를 입은 것이 큰 영향을 끼침

이런 사고가 일어나면 수리비같은 것들도 당연히 팀 운영비용으로 잡히기 때문

 

 

많은 수의 F1 팬들은 윌리엄스가 사전트를 방출시키지 않고 올 시즌까지 버틴 것조차 의아해하는 편이었고

F1이 미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데 아직 미국에서의 그랑프리가 2번이나 남아서 방출을 못시키는거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지만

지난주 대형사고까지 지켜본 윌리엄스 팀이 끝내 결정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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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9개의 그랑프리에서 이 사전트를 대체해 투입될 드라이버는 윌리엄스가 키우는 유망주인 아르헨티나인 드라이버 프랑코 콜라핀토

 

현재 F1의 하위리그인 F2에서 22명 중 6위를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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