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군대 갈 맛 나네"…내년 병장 월급 205만원
5,181 30
2024.08.27 21:55
5,181 30
올해 125만원인 병장 월급은 내년에 25만원에 늘어 150만원이 되고, 여기에 병(兵) 내일준비지원금 55만원을 더하면 총 205만원을 받게 된다. 이는 내년 월 기준 최저 임금(2백9만6천2백7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내년도 국방 예산이 사상 처음 60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대로 병사 급여를 대폭 올리면서 병장 기준 205만원 월급 시대가 열리지만 부작용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처우가 좋지 않은 부사관 지원율 하락과 간부이탈 현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정부는 또 782억원을 들여 2∼4인실 병사 생활관을 확충한다. 그동안 시설이 낙후됐다는 지적을 받아온 간부 숙소는 2026년을 목표로 국민평형(85㎡) 관사에 1인 1실을 제공하기로 했다. 여군 기본시설 확충을 위해선 750개 부대를 대상으로 여성 화장실·탈의실 등을 개선하는 데 417억원을 지원한다. 예비군을 대상으로는 동미참 훈련 참가비 4만원을 제공한다.


https://naver.me/GFBYHUhJ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356 03:00 9,5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5,7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87,1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42,1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9,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0,4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4,8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4,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871 기사/뉴스 “할머니, 이젠 편의점에서 택시 부르세요”…카카오모빌리티, CU와 호출 협약 13 12:19 757
314870 기사/뉴스 일본 동성혼 인정하지 않는 법제도는 「위헌」 나라의 배상 책임은 부정 도쿄 고재 3 12:15 260
314869 기사/뉴스 지금껏 이런 배우는 없었다…'류승룡표 코미디' 또 명중할까 1 12:07 420
314868 기사/뉴스 ‘팝업 성지’ 성수동, 1년 폐기물 500톤 몸살…전문가 “대책 필요” 12 12:07 1,081
314867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겟 라우드'로 컴백 후 첫 1위…꺾이지 않는 무한 상승세 2 12:05 231
314866 기사/뉴스 [단독] “지코도 추가하라”…방시혁 의장 ‘아이돌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511 12:00 27,512
314865 기사/뉴스 “대기업 노조 간부라 믿었는데” 취업시켜준다 사기치고 20억 넘게 ‘꿀꺽’ 1 11:53 608
314864 기사/뉴스 50대 직장인 평균 연봉 1억... 자영업자는 얼마나 벌까? 13 11:44 1,607
314863 기사/뉴스 [단독] “안성시 간부, 여성 공무원에 춤추라 지시”...직원들 ‘발끈’ 37 11:43 2,283
314862 기사/뉴스 유엔, 日 정부 “위안부 피해자 중심 접근 노력 지속하라” 3 11:42 487
314861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 "요즘 아저씨 느낌…고3 이후로 최고 몸무게" 1 11:35 1,763
314860 기사/뉴스 [속보] "전국 어린이집 초중고교 절반가량, 반경 1㎞ 내 성범죄자 거주" 10 11:35 1,105
314859 기사/뉴스 [단독] 과자 강제로 먹이는 ‘육사 파이데이’ 확인하고도…인권위, 의견표명 포기 12 11:30 1,776
314858 기사/뉴스 ‘우울증갤러리’서 만난 여중·고생 성폭행… 3명 구속송치 17 11:25 1,467
314857 기사/뉴스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 763 11:23 38,574
314856 기사/뉴스 '저질 찌라시'가 하이브 내부에서... 케이팝 1등기업 맞나 3 11:15 780
314855 기사/뉴스 홈쇼핑 속 시원하게 닦이던 '각질' 알고보니 밥풀이었다 46 11:10 7,102
314854 기사/뉴스 제45회 청룡영화상, 최종 후보작 공개…‘파묘’ 최다 노미네이트 7 11:09 561
314853 기사/뉴스 이세계아이돌 '차세돌' 단행본 펀딩 연일 신기록 갱신 1 11:08 672
314852 기사/뉴스 전복 차량서 운전자 구하고 사라진 세 여성… 알고 보니 15 11:08 3,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