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동희 일냈다! 5강 가자!' 롯데 3-1 대역전승…박세웅은 에이스였다[사직 게임노트]
3,506 8
2024.08.27 21:21
3,506 8
NwWGjK
eyeRWB


[스포티비뉴스=사직, 김민경 기자] 



롯데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 팀간 시즌 9차전에서 3-1로 역전승했다 8위 롯데는 시즌 성적 52승61패3무를 기록했다. 롯데는 한화에 2경기차로 따라붙으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경기에 앞서 포스트시즌에 갈 수 있는 가능성과 관련해 "(일주일에) 4승2패씩은 가야 한다. 그래서 기대한 것보다 (박)세웅이가 아쉬운 것이다. 세웅이가 남은 경기에 몇 번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세웅이가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서, 세웅이가 경기를 잡으면 분위기를 탈 수 있으니까"라고 강조했다. 박세웅은 모처럼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면서 기대에 부응했다.


롯데는 황성빈(좌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중견수)-노진혁(유격수)-손성빈(포수)으로 맞섰다. 선발투수는 박세웅이었다.


박세웅은 승리를 챙기진 못했으나 왜 그가 에이스인지 증명하는 투구를 펼쳤다. 7이닝 96구 3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승패 없이 물러났다. 박세웅은 지난 6월 27일 KIA 타이거즈전 마지막 승리(6이닝 1실점) 이후 9경기 연속 무승(3패) 행진을 이어 갔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경기에 앞서 포스트시즌에 갈 수 있는 가능성과 관련해 "(일주일에) 4승2패씩은 가야 한다. 그래서 기대한 것보다 (박)세웅이가 아쉬운 것이다. 세웅이가 남은 경기에 몇 번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세웅이가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서, 세웅이가 경기를 잡으면 분위기를 탈 수 있으니까"라고 강조했다. 박세웅은 모처럼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면서 기대에 부응했다.




https://v.daum.net/v/20240827211718013





https://www.instagram.com/p/C_K7DeUzdBD/?utm_source=ig_web_copy_link

https://www.instagram.com/p/C_LGu8HO7S8/?utm_source=ig_web_copy_link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43 10.28 32,2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5,7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86,5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41,0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9,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0,4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4,8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4,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871 기사/뉴스 지금껏 이런 배우는 없었다…'류승룡표 코미디' 또 명중할까 1 12:07 130
314870 기사/뉴스 ‘팝업 성지’ 성수동, 1년 폐기물 500톤 몸살…전문가 “대책 필요” 7 12:07 346
314869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겟 라우드'로 컴백 후 첫 1위…꺾이지 않는 무한 상승세 2 12:05 89
314868 기사/뉴스 “재산분할만 80억 이상?”...4년만에 이혼 김민재, 양육비 포함땐 무려 7 12:04 934
314867 기사/뉴스 [단독] “지코도 추가하라”…방시혁 의장 ‘아이돌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260 12:00 11,593
314866 기사/뉴스 “대기업 노조 간부라 믿었는데” 취업시켜준다 사기치고 20억 넘게 ‘꿀꺽’ 1 11:53 437
314865 기사/뉴스 50대 직장인 평균 연봉 1억... 자영업자는 얼마나 벌까? 13 11:44 1,195
314864 기사/뉴스 [단독] “안성시 간부, 여성 공무원에 춤추라 지시”...직원들 ‘발끈’ 31 11:43 1,871
314863 기사/뉴스 유엔, 日 정부 “위안부 피해자 중심 접근 노력 지속하라” 1 11:42 352
314862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 "요즘 아저씨 느낌…고3 이후로 최고 몸무게" 1 11:35 1,519
314861 기사/뉴스 [속보] "전국 어린이집 초중고교 절반가량, 반경 1㎞ 내 성범죄자 거주" 9 11:35 872
314860 기사/뉴스 [단독] 과자 강제로 먹이는 ‘육사 파이데이’ 확인하고도…인권위, 의견표명 포기 12 11:30 1,568
314859 기사/뉴스 ‘우울증갤러리’서 만난 여중·고생 성폭행… 3명 구속송치 17 11:25 1,226
314858 기사/뉴스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 682 11:23 31,341
314857 기사/뉴스 '저질 찌라시'가 하이브 내부에서... 케이팝 1등기업 맞나 3 11:15 707
314856 기사/뉴스 홈쇼핑 속 시원하게 닦이던 '각질' 알고보니 밥풀이었다 45 11:10 6,491
314855 기사/뉴스 제45회 청룡영화상, 최종 후보작 공개…‘파묘’ 최다 노미네이트 7 11:09 501
314854 기사/뉴스 이세계아이돌 '차세돌' 단행본 펀딩 연일 신기록 갱신 1 11:08 610
314853 기사/뉴스 전복 차량서 운전자 구하고 사라진 세 여성… 알고 보니 15 11:08 3,645
314852 기사/뉴스 '지고도 이기는 트럼프 득표 마법'… 미국 여론조사기관, "이번엔 맞힌다" 자신 11:06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