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년 연속 세수 결손인데‥"세금 수입 장밋빛 전망"
2,274 1
2024.08.27 20:42
2,274 1

https://youtu.be/skSFyKt764Y?si=HwO1iMakfz11_tTa




정부는 법인세를 포함해 내년 국세 수입이 380조 원쯤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대비 4.1% 증가하는 것을 전제로 예산안을 짠 건데요.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세금 수입만 봐도, 조세연구원이나 KDI 같은 기관들에선 예산안보다 20조 원 이상 적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내년 국세 수입은 올해보다 10% 넘게 늘어나야 677조 예산안에 맞아떨어지게 될 겁니다.

그런 점에서 세금을 걷을 재원을 찾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문제로 보입니다.


그간 윤석열 정부는 재정 적자를 줄이겠다는 입장을 크게 강조해왔습니다.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윤석열 정부가 내건 목표인 3% 미만에 맞춰, 이번에 그 적자 비율을 2.9%로, '턱걸이하듯' 제시했습니다.

이걸 달성하려면 이번 정부 내내 긴축재정 기조를 이어가야 하는 거죠.

그래서 예산 전문가들 사이에선 세금 수입을 과도하게 예상해서 이 수치를 끼워맞추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055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43 10.28 32,28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5,7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86,5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41,0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9,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60,4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4,8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4,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871 기사/뉴스 지금껏 이런 배우는 없었다…'류승룡표 코미디' 또 명중할까 1 12:07 115
314870 기사/뉴스 ‘팝업 성지’ 성수동, 1년 폐기물 500톤 몸살…전문가 “대책 필요” 7 12:07 297
314869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겟 라우드'로 컴백 후 첫 1위…꺾이지 않는 무한 상승세 2 12:05 86
314868 기사/뉴스 “재산분할만 80억 이상?”...4년만에 이혼 김민재, 양육비 포함땐 무려 6 12:04 882
314867 기사/뉴스 [단독] “지코도 추가하라”…방시혁 의장 ‘아이돌 보고서’ 직접 공유 지시 248 12:00 11,074
314866 기사/뉴스 “대기업 노조 간부라 믿었는데” 취업시켜준다 사기치고 20억 넘게 ‘꿀꺽’ 1 11:53 430
314865 기사/뉴스 50대 직장인 평균 연봉 1억... 자영업자는 얼마나 벌까? 12 11:44 1,195
314864 기사/뉴스 [단독] “안성시 간부, 여성 공무원에 춤추라 지시”...직원들 ‘발끈’ 31 11:43 1,837
314863 기사/뉴스 유엔, 日 정부 “위안부 피해자 중심 접근 노력 지속하라” 1 11:42 349
314862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 "요즘 아저씨 느낌…고3 이후로 최고 몸무게" 1 11:35 1,505
314861 기사/뉴스 [속보] "전국 어린이집 초중고교 절반가량, 반경 1㎞ 내 성범죄자 거주" 9 11:35 868
314860 기사/뉴스 [단독] 과자 강제로 먹이는 ‘육사 파이데이’ 확인하고도…인권위, 의견표명 포기 12 11:30 1,568
314859 기사/뉴스 ‘우울증갤러리’서 만난 여중·고생 성폭행… 3명 구속송치 17 11:25 1,226
314858 기사/뉴스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 680 11:23 31,163
314857 기사/뉴스 '저질 찌라시'가 하이브 내부에서... 케이팝 1등기업 맞나 3 11:15 704
314856 기사/뉴스 홈쇼핑 속 시원하게 닦이던 '각질' 알고보니 밥풀이었다 45 11:10 6,467
314855 기사/뉴스 제45회 청룡영화상, 최종 후보작 공개…‘파묘’ 최다 노미네이트 7 11:09 496
314854 기사/뉴스 이세계아이돌 '차세돌' 단행본 펀딩 연일 신기록 갱신 1 11:08 609
314853 기사/뉴스 전복 차량서 운전자 구하고 사라진 세 여성… 알고 보니 15 11:08 3,645
314852 기사/뉴스 '지고도 이기는 트럼프 득표 마법'… 미국 여론조사기관, "이번엔 맞힌다" 자신 11:06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