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삼성 초대형 악재' 150km 강속구가 손목 강타...디아즈, 큰 부상이면 어쩌나 [고척 현장]
3,335 26
2024.08.27 19:30
3,335 26

xBdFDu

 

 

삼성 라이온즈가 이번에는 부상으로 외국인 타자를 잃을 수 있는 위기에 처했다.

삼성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런데 심상치 않은 부상이 발생하고 말았다.

0-0으로 맞서던 4회초 삼성 공격. 1사 후 외국인 4번타자 디아즈가 타석에 들어섰다. 1S 상황서 키움 선발 헤이수스가 149km 강력한 직구를 디아즈 몸쪽으로 뿌렸다.

하지만 공이 지나치게 몸쪽으로 붙었다. 타격을 위해 무게 중심을 이동하던 디아즈의 왼손을 때렸다. 왼 손목 날쪽을 강타했다. 방망이가 나오며 맞아 충격이 더했다.

디아즈가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고 정대현 수석코치와 코칭스태프가 빠르게 달려나왔다. 디아즈의 상태를 체크한 뒤 벤치에 X자 표시를 했다. 경기에 더 뛸 수 없다는 의미였다.

디아즈는 곧바로 윤정빈으로 교체됐다. 만약, 골절이면 삼성으로서는 정말 뼈아픈 악재가 될 수밖에 없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186276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42 10.28 31,9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3,4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85,43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39,8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9,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9,1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3,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2,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9792 이슈 폭망했다는 설악산 숙박 업소 11:28 252
2539791 기사/뉴스 ‘우울증갤러리’서 만난 여중·고생 성폭행… 3명 구속송치 3 11:25 243
2539790 이슈 원곡자도 부르기 힘들어하는 곡 4키 올려 리메이크한 가수.jpg 1 11:24 550
2539789 정보 네이버페이10원+12원(끝) 11 11:24 606
2539788 기사/뉴스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 49 11:23 1,616
2539787 이슈 故김수미 배우가 며느리에게 집을 증여해준 이유 7 11:23 1,256
2539786 이슈 [kbo] 턱 골절 당시 이미 옵션 다 채웠음에도 한국시리즈를 위해 재활해서 2달만에 복귀한 기아타이거즈 네일 13 11:23 382
2539785 이슈 로제 & 브루노 마스 [APT.] MV 2억뷰 달성🎉 13 11:22 260
2539784 이슈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의 팝스타 6위 발표 2 11:21 580
2539783 이슈 유퀴즈 지드래곤 선공개 뜸 8 11:20 631
2539782 유머 지금껏 👃를 받아오신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33 11:19 2,448
2539781 이슈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한 모기 1 11:18 754
2539780 유머 카페 사장이 본 여고생들 3 11:18 1,459
2539779 이슈 무인전자 담배 매장의 현실 18 11:17 2,117
2539778 이슈 5년간 펭TV를 지켜온 펭수가 이야기 하는 펭수의 '끝' 42 11:16 1,703
2539777 이슈 대장암 환자가 죽기 일주일 전에 울면서 한 말 6 11:16 1,875
2539776 기사/뉴스 '저질 찌라시'가 하이브 내부에서... 케이팝 1등기업 맞나 3 11:15 341
2539775 이슈 레전드 찍었다는 펜타곤 후이 '이무진 청춘만화' 커버 4 11:14 286
2539774 이슈 많은 사람들이 보면 아 이사람? 할거 같은 하이브 문건 작성자 강명석 정체 25 11:14 2,559
2539773 이슈 마이크에 노래불러야 되는데 생수병에다 노래부름;; 3 11:13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