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극 내향인 고충...최강희x임형준 "자기소개 못해 휴학→자퇴까지" (김숙티비)[종합]
3,161 8
2024.08.27 19:04
3,161 8
QzvwnD


26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에는 '숙라인 소집 연예계 극 I들만 모인 지독한 내향인 파티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숙은 자칭 숙라인 최강희, 김수용, 임형준을 초대해 극내향인 모임을 주선했다.



qxZfQS


이어 임형준은 자기소개를 극도로 꺼려한다고 말하며 "대학교 신입생 때 정성화 씨가 앞구르기로 굴러나가 '햄릿' 대사로 자기소개를 했다. 전부 다 자기소개가 평범한 사람이 없었다. 내 순서가 다가오는데 심장이 정말 오그라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세 사람은 "I로서 너무 공감한다"며 저마다 리액션을 보였고, 임형준은 "제 앞에서 자기소개가 너무 길어져서 수업시간이 끝났다. 그날이 화요일이었고 다음 시간이 목요일이었는데 수요일에 휴학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강희 또한 "저도 자퇴했다"며 대학교를 자퇴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대학교 입학했는데 첫 수업이 '점이 되어 보세요' 였는데 뭣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그냥 자퇴했다"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 = 김숙티비kimsookTV


박서영 기자




https://v.daum.net/v/2024082714500794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343 03:00 8,9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3,4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85,43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41,0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9,3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9,1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3,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4,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9804 기사/뉴스 유엔, 日 정부 “위안부 피해자 중심 접근 노력 지속하라” 11:42 4
2539803 이슈 채널A <결혼해YOU> 이이경 조수민 스틸컷.jpg 11:41 69
2539802 이슈 하이브 목표주가를 내린 증권사들 11:41 182
2539801 기사/뉴스 '민희진 가처분 각하' 하이브, 직원들에 뭐라고 했나 봤더니 [전문] 11:41 142
2539800 이슈 오늘 아침에 멜론 핫백 피크 찍은 키오프 수록곡 'Igloo' 1 11:40 63
2539799 이슈 [kbo] 안방 우승 KIA, MVP 유력 21세 청년 김도영에 얼마 줄까?...4년차 연봉 신기록은 기본, 5억 여부 초미 관심 8 11:39 211
2539798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 "요즘 아저씨 느낌…고3 이후로 최고 몸무게" 11:35 593
2539797 이슈 세븐틴 원우가 소녀시대 악플 다는거 지켜보던 친구들 반응.jpg 29 11:35 2,349
2539796 기사/뉴스 [속보] "전국 어린이집 초중고교 절반가량, 반경 1㎞ 내 성범죄자 거주" 4 11:35 365
2539795 이슈 명탐정 코난으로 알아보는 교토식 화법 15 11:34 957
2539794 유머 저는 중국어를 좀 해요.gif 4 11:34 639
2539793 이슈 요즘 성수동 근황 13 11:33 1,846
2539792 기사/뉴스 [단독] 과자 강제로 먹이는 ‘육사 파이데이’ 확인하고도…인권위, 의견표명 포기 9 11:30 908
2539791 이슈 업데이트 된 유튜브 인급동 1위 10 11:30 2,051
2539790 이슈 요즘 코미디 영화 속 산타 근황.jpgif 19 11:28 1,322
2539789 이슈 폭망했다는 설악산 숙박 업소 16 11:28 3,486
2539788 기사/뉴스 ‘우울증갤러리’서 만난 여중·고생 성폭행… 3명 구속송치 16 11:25 792
2539787 정보 네이버페이10원+12원(끝) 17 11:24 1,314
2539786 기사/뉴스 '소녀시대' 악플 단 원우, 아이돌 괴롭히지 말라는 글엔 "따뜻한 세상 됐으면" 416 11:23 15,698
2539785 이슈 故김수미 배우가 며느리에게 집을 증여해준 이유 19 11:23 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