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김채연 기자] 배우 한정수의 여동생이 40대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27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한정수의 여동생은 지난 26일 별세해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향년 49세.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오빠 한정수는 큰 슬픔 속에서도 여동생의 빈소를 지키면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정수는 지난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제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라며 "늘 밝고 건강한 아이였는데 어릴 적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신경 한 번 써준 적이 없어서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기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https://v.daum.net/v/20240827172928232?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