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김윤아는 타 아티스트에게 곡을 준 적은 딱 두 번뿐이라며 그 주인공이 장나라, 그룹 슈퍼주니어임을 밝혔다.
김윤아는 "장나라 씨는 제 공연도 개인적으로 와주시고 팬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재밌는 인연이 있다. 제가 솔로 2집 작업을 할 때 전자기기에 데모곡을 담아서 출장길 비행기를 탔다가 내릴 때 놓고 내린 거다. (곡) 출시가 되기도 전이었는데 저는 잃어버린 줄도 몰랐다. 그런데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있던 슈퍼주니어가 제 자리에 MP3 플레이어가 놓인 걸 보고 찾아서 줬다. 은혁 씨였다. 그래서 그때 '곡을 꼭 드리겠다'고 약속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16689
https://x.com/iaeyesung24/status/1803369611691434039?s=46
세상은 미쳐 잘도 돌아가고
때로 순진한 그대를 울리고
세상이 그댈 속인다면 두 주먹을 쥐고
그댈 가두는 세상의 벽을 다 부숴버려
다 망쳐버려 봐 원하는 대로
꿈꾸던 대로 날아올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