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해 커피트럭 보낸 '고3 팬'…김혜성 "좋은 동기부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고교 3학년 노미현 씨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을 위해 커피 트럭을 보냈다. 노미현 씨는 "용돈이 포함되지 않은 아르바이트로 번 86만원으로 커피 200잔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김혜성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화답했다.
(후략)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8/27 16:38 송고
https://m.yna.co.kr/amp/view/AKR2024082713640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