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84838
삼성전자 글로벌 설문조사
"업무 중 일 막히면 AI부터 찾아"
한국, AI 긍정률도 1위
"문서요약·콘텐츠 생성에 활용"
한국의 Z세대(18∼27세) 직장인들이 업무 중 난관에 부딪힐 때 가장 먼저 인공지능(AI)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Z세대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업무상 도움이 필요할 때 AI를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56%), 영국(59%), 독일(61%), 프랑스(55%) 등 서구 선진국과 비교해 19∼25%포인트 높은 수치다. 또한 한국 Z세대의 80%가 AI가 업무 방식을 개선할 수 있다고 전망해 50∼60%대에 머문 다른 국가들과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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