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우씨왕후' 감독·작가 "중국 사극풍? 동북공정 NO..교수님들께 자문 많이 들어"
3,819 7
2024.08.27 15:15
3,819 7

EIfXLu

정 감독은 "이미지적으로 비교하면 그렇게 얘기가 나올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저희는 자문위원도 있었고 이미지와 의상에 대해 고심을 많이 했다. 역사적 자료가 많지 않은 가운데 저희가 창작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야 시청자들에게 우씨왕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복은 '상의원'을 하셨던 작가님이 쓰셨다. 의상과 분장은 전문가 분들이 했다. 저희가 만든 상투나 의상은 결국 고구려 시대의 벽화나 참고 자료를 통해 만들었다. '우씨왕후'가 있을 때가 2세기였는데 자료가 많지 않았다. '삼국사기'의 자료를 무조건 지키려고 했고, 역사적 자료에 대한 진실을 다루려고 했고 저희가 공부를 많이 하려고 했다. 교수님들에게도 자문 의견을 많이 들었다. 이미지가 형태로서 가려지는 게 마음이 아프다. 그런 부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스타뉴스 | 용산=한해선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614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316 03:00 8,10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2,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82,27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38,4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8,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9,1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3,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2,6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7,1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846 기사/뉴스 '박대성 사건' 보고서 유출한 순천시 사무관 송치 10:38 22
314845 기사/뉴스 국회 질타 받았던 정몽규 회장 “너무 현미경으로 보셔서 아쉬움 있다” 10:36 68
314844 기사/뉴스 역대 최대 ‘학살사건’…대구떼, 4시간 만에 빙어 1000만 마리 꿀꺽 [핵잼 사이언스] 5 10:33 633
314843 기사/뉴스 '기후 변화=스포츠 위기'…10년 후에도 야구·스키 즐길 수 있을까 1 10:30 205
314842 기사/뉴스 하인즈, 피클 품은 '하인즈 피클 케찹' 출시 2 10:30 571
314841 기사/뉴스 15초 짧은 영상 대박나더니…중국 최고부자 된 '80년대생' 10:26 1,284
314840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그래비티’ 음방 출격…팬 성원 응답 ‘감동’ 11 10:24 456
314839 기사/뉴스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유효, 어도어 대표직 보장"…하이브에 재선임 촉구 23 10:23 965
314838 기사/뉴스 NCT DREAM 정규 4집, 악몽 같은 현실 그린다 4 10:23 396
314837 기사/뉴스 '빚 갚기용' 주식연계채권 발행 늘었다…하이브 4000억 최대 10:21 285
314836 기사/뉴스 “대통령 할아버지, 북한에서 나는 소리를 멈춰주세요” 13 10:19 1,030
314835 기사/뉴스 정용진 신세계회장, 제 2의 놀이터...이번엔 국내최초 '탑건' 테마파크 만든다 39 10:14 1,288
314834 기사/뉴스 "광고보다 너무 작잖아"…서브웨이, '고기 꽉찬 광고' 피소 3 10:13 1,617
314833 기사/뉴스 주차요금 정산 중 기어 바꾸지 않고 내리다 50대 여성 끼임사 21 10:09 3,667
314832 기사/뉴스 '53세' 이서진, 갱년기 고백 "불안하고 초조해" 8 10:07 1,301
314831 기사/뉴스 "제시, 남자 조심·약자에 잘해라"…4년 전 사주풀이에 누리꾼 "소름" 19 10:07 1,457
314830 기사/뉴스 지드래곤, SM→YG 연습생 썰 푼다 (유퀴즈) 6 10:05 1,056
314829 기사/뉴스 [단독] "그와의 과거는, 상처였다"…트리플스타, 전부인과 전여친 791 10:03 35,923
314828 기사/뉴스 오메가엑스, 일본 미니 2집 선공개 곡 발매 1 10:02 217
314827 기사/뉴스 “할머니, 이젠 편의점에서 택시 부르세요”…카카오모빌리티, CU와 호출 협약 75 10:01 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