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종서는 학폭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인 만큼 논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회사를 통해 입장을 밝혔듯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이라면 기자님들이나 대중들 앞에 당당하게 나올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 일에 휘말리게 되어서 유감이다. 그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도 좋은 활동을 통해 회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정리할 수 있도록 저희 회사와 제가 노력을 하고 있다. '우 씨 왕후'를 소개하는 자리니까 너그럽게 저희 작품에 초점을 맞춰주셨으면 한다"라고 인사했다.
'우 씨 왕후'는 29일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https://v.daum.net/v/20240827150553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