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혜리의 영화 '빅토리'에 공개 응원을 보냈다.
26일 박보영은 개인 계정에 "이토록 반짝반짝 거리는 배우들을 응원하지 않을 수 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영은 혜리의 출연작 '빅토리'를 관람한 인증샷을 남겼다.
박보영의 공개 응원에 혜리는 "천사같으신 선배님.."이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으로 감사를 표했다.
이혜리와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출연한 영화 '빅토리'는 지난 8월 1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다만 다수의 신작이 쏟아지는 만큼 성적 면에서 다소 아쉬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
이에 혜리를 비롯한 배우들은 게릴라 무대 인사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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