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실시간 윤석열 남페미라고 까는 중인 남초
59,275 755
2024.08.27 12:47
59,275 755
VtTiqL



??????



저기서 우기는 여자 n번방이란


84만여명 규모의 국내 최대 여성 커뮤니티의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공유돼 문제가 되고 있는 '여성판 N번방'의 내용은 크게 네 가지다. △ 데이팅 앱을 사용하는 주한미군의 개인정보 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했다는 점 △ 이들의 셀카, 탈의 사진 등을 공유하며 성적 희롱 발언과 품평을 했다는 점 △ 불법촬영으로 유추되는 사진도 있다는 점 △ 성희롱 대상에는 미성년자도 있어 보인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

이는 명백히 범죄의 소지가 있다. 상대방의 신상을 동의 없이 공유하고, 몸매와 성기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단어를 외설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이다. 

주간조선 취재 결과 문제가 된 '주한미군 리스트' 내용에는 몸매 품평과 신상정보가 포함되어 있었으나, 대부분의 정보가 성병 여부, 성관계 시 콘돔 사용 여부, 성범죄 이력 여부, 결혼 및 연애 여부, 성매매 경험 여부, 데이트 매너 등의 내용이었으며, 오히려 위험을 피하고자 하는 '블랙리스트' 성격이 강했다. 


또한 남성들의 나체 사진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데이팅 앱이나 소셜미디어(SNS)에 본인이 직접 올린 상의 탈의 사진이 대부분이었다. 성기를 언급하는 발언은 만연했으나 성기가 직접 노출된 사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미성년자의 셀카를 올리고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경우도 있었으나 공개된 사례는 단 두 건이었고, 불법 촬영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례의 경우 신원특정이 되지 않는 뒷모습, 길거리에서 멀리 찍힌 모습 등 아주 일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돈을 목적으로, 미성년자를 장기간 성적으로 착취해서 영상물을 만들어내고 그 영상물을 판매한 사건'인 N번방 사건과 이번 사건은 다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그러나 해당 보도의 댓글창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댓글은 "조주빈이랑 똑같이 처벌해야 정의구현이다"다.


https://naver.me/5WHYJ5yd


(원덬이 본 기사 중 제일 분석 깔끔하게

잘했다고 생각했던 기사라 일부 가져옴)


PrQyvF


목록 스크랩 (3)
댓글 7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각질/모공/피지 걱정 ZERO! <어퓨 깐달걀 라인 3종> 체험 이벤트 282 03:00 7,3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2,1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60,0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79,2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38,4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8,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9,1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3,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1,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6,5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9684 기사/뉴스 데니안, 생일 팬미팅 티켓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 09:46 59
2539683 기사/뉴스 [속보]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회장 승진···신세계그룹, 백화점·이마트부문 계열 분리 09:45 330
2539682 이슈 ‘지옥2’ 김신록 “부활한 박정자,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 떠올렸다”[인터뷰] 1 09:42 260
2539681 유머 태국배우 아파트 뮤비 패러디 8 09:40 1,022
2539680 팁/유용/추천 혁명 그 자체라는 엑소 - 전야 (前夜) (The Eve) 가사 8 09:39 460
2539679 이슈 [단독] "빨리 좀 지워주세요" 성범죄물 삭제 요청 급등하는데 내년도 예산 줄인 여가부 6 09:39 357
2539678 기사/뉴스 기아·삼성 야구단 '좀비기업'이지만…경제효과 '조단위' 3 09:38 446
2539677 유머 미국 기마경찰의 야간주행용 꼬리(경주마○×) 1 09:38 147
2539676 기사/뉴스 하이브 CEO "인적쇄신 고려…뉴진스 프로듀서 재계약 진전 있길" 62 09:34 1,605
2539675 이슈 X 파딱기능을 야무지게 쓰는 어떤 팬덤 💜 15 09:33 1,511
2539674 이슈 만화 원피스 이대로 끝나나 싶을정도로 본 사람들 모두 멘붕 왔었던 에피.jpgif 9 09:32 966
2539673 이슈 [MLB] 무키 베츠가 잡은 공 뺏으려고하는 양키스 관중 36 09:31 1,016
2539672 이슈 캣츠아이, 美 빌보드 차트서 꾸준한 호성적 09:27 390
2539671 이슈 방탄소년단 지민의 음악으로 세상을 사로잡다… 빌보드 14주 연속 기록의 의미 17 09:25 633
2539670 정보 네이버 구내식당 근황 240 09:20 22,493
2539669 이슈 언젠가는 도입되겠지 하는 마음인 애플페이 교통카드 소식 23 09:20 2,266
2539668 기사/뉴스 냄새나는 과일 두리안이 커피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고? 09:19 1,131
2539667 유머 [틈만나면] 투덜투덜 따스한 이서진 ㅋㅋㅋㅋ 19 09:18 2,616
2539666 이슈 [MLB] 월드시리즈 4차전 프레디 프리먼 또 홈런 (월드시리즈 6경기 연속 홈런) 30 09:16 1,080
2539665 기사/뉴스 보이콧 아닌데 수상자가 없는 AFC 어워즈…스크린에 스쳐지나간 '올해의 선수' 손흥민 14 09:13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