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엘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후지이 카제(Fujii Kaze)가 내한한다.
이번 내한 공연을 진행하는 주식회사 타키엘(TAKIEL.Inc)은 8월 26일 오후 6시 공식 계정에 "Best of Fujii Kaze 2020-2024 ASIA TOUR"의 마지막 도시로 서울이 결정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후지이 카제는 올해 말까지 아시아 도시에서 "Best of Fujii Kaze 2020-2024 ASIA TOUR"를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투어 공식 이미지와 특설 홈페이지도 공개됐다.
작년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했던 후지이 카제는 이번에는 아레나 공연장으로 규모를 확장하여, 10월 26일부터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8개 도시에서 "Best of Fujii Kaze 2020-2024 ASIA TOUR"라는 타이틀로 투어를 진행한다.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타이베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연말을 12월 14일 서울 고척돔에서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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