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달 만에 1억 뛰었다”…서울 노도강 아파트값 제친 경기 ‘이 지역’
5,048 28
2024.08.27 10:45
5,048 28

과천 지식정보타운 전경 [매경DB]

과천 지식정보타운 전경 [매경DB]‘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중심으로 한 서울 집값 상승세가 ‘준(準)서울’로 불리는 경기도 광명·과천 등지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일부 지역의 경우 한 달 사이 1억원이 오른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 서울 외곽지역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보다 빠른 집값 상승세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광명 두산위브 트레지움’ 전용 84㎡는 지난달 27일 11억3000만원에 매매거래됐다. 한달 전인 6월 29일 같은 주택형의 매매가가 10억3000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한 달 만에 1억원이 상승한 셈이다.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 푸르지오’ 전용 59㎡도 지난달 21일 8억9300만원에서 이달 6일 9억3500만원으로 4200만원 오른 금액에 손바뀜했다.

서울 강남·서초구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과천의 집값도 무섭게 오르고 있다.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주공 4단지’ 전용 82㎡는 지난달 10일 16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한 달 전인 6월 13일 이뤄진 거래(15억7000만원)보다 1억2000만원이 올랐다.

경기도 광명·과천의 집값 상승세는 서울 지역인 노도강의 상승 폭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56070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165 00:08 1,8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53,6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8,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54,1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55,2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0,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7,0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86,0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5,2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8,3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72 기사/뉴스 협력사 챙기고 지역사랑까지… ‘상생 경영’ 보폭 넓힌 이재용 4 01:38 248
309071 기사/뉴스 ‘데이식스 탈퇴’ 제이 “역사에서 지워지는 느낌... 속상하다” 29 01:21 1,629
309070 기사/뉴스 서울대 의대 학, 석사 + 카이스트 박사 출신 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가 말해주는 건강식단 39 01:06 2,611
309069 기사/뉴스 “남자가 이렇게 널 만질 것” 성교육 한다고 딸에게 ‘음란물’ 보여준 친아빠 4 00:14 1,355
309068 기사/뉴스 롯데리아가 햄버거 이름을 바꾼 이유로 짐작되는것 23 09.13 5,954
309067 기사/뉴스 인천 소래포구 점검했더니…불량저울 61건 등 행정처분 150건 15 09.13 1,382
309066 기사/뉴스 나루토 20주년 기념 '나루토 더 갤러리' 국내 개최 8 09.13 986
309065 기사/뉴스 20년간 ‘4조 원’ 삼성전자 광고비가 말하는 것 3 09.13 1,913
309064 기사/뉴스 “눈높이 높은 줄 모르나”…아이폰16 실망감에 갤S25로 쏠리는 눈 222 09.13 25,683
309063 기사/뉴스 양현석, 수억원대 명품시계 신고 없이 들여놓고…검찰 기소하자 "깊은 유감" 7 09.13 1,726
309062 기사/뉴스 "고향 대신 일본으로"…10명 중 1명, 추석 연휴 해외여행 간다 13 09.13 979
309061 기사/뉴스 추석 앞두고 소외된 이웃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1억 3천만원 기부한 유니클로 25 09.13 2,323
309060 기사/뉴스 “의사 가운 고윤정, 결국 못 본다” 그냥 ‘날릴 판’ …의사 파업 ‘날벼락’ 41 09.13 3,208
309059 기사/뉴스 "국평 12억도 팔리네"…광명 아파트 '완판 행진' 4 09.13 2,320
309058 기사/뉴스 약속·명분 잊고... 반올림, '삼성 반도체 직업병' 이슈화 10 09.13 808
309057 기사/뉴스 “의사 가운 고윤정, 결국 못 본다” 그냥 ‘날릴 판’ …의사 파업 ‘날벼락’ 359 09.13 45,860
309056 기사/뉴스 호불호 완전히 갈린 ‘베테랑2’, 실시간 반응 보니... 17 09.13 2,702
309055 기사/뉴스 협력사 챙기고 지역사랑까지… ‘상생 경영’ 보폭 넓힌 이재용 13 09.13 772
309054 기사/뉴스 '사이버 가수' 아담 실존 인물, 일본서 살고 있었다...충격 근황 10 09.13 4,504
309053 기사/뉴스 황인엽, ‘여신강림’ 당시 “블랙핑크 꿈꾸고 오디션 합격… 행운의 상징” 팬심 고백 (혤스클럽) 13 09.13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