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소리꾼으로 변신한 배우 김태리의 스틸컷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tvN은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tvN 주말극 ‘정년이’의 주인공 김태리(윤정년 역)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언뜻 중학생같은 짧은 단발에 허름한 개량한복을 걸친 김태리는 전작 ‘악귀’의 아우라는 완벽히 지운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년이’는 현재 방송 중인 ‘엄마친구아들’ 후속으로 오는 10월12일 첫 방송 된다. 믿고 보는 배우 김태리의 tvN 주말극 나들이는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이후 2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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