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문진 이사 임명 '제동'‥"'2인 체제' 다퉈봐야"
3,047 3
2024.08.27 06:33
3,047 3

https://tv.naver.com/v/59947375





지난달 말, 방송통신위원회가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새 이사진을 선임한 데 대해 법원이 일단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6명의 신임 이사가 당장 취임할 수 없게 된 겁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등 현직 이사 3명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본안 소송 선고 30일까지 신임 이사들의 임명을 멈춰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후임자가 위법하게 선임됐기 때문에, 현직 이사들의 지위가 유지된다는 권 이사장 등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인 겁니다.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에서 대통령이 추천한 상임위원 2명만으로 의결이 이뤄진 데 대해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2인 체제의 위법성을 언급하며 본안 소송에서 다툴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불과 1시간 반 만에 83명의 후보자를 심사했다는 졸속 심의 의혹에 대해서는 "절차적 하자가 없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문제가 없었다는 방통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방통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법원 결정 내용과 이유를 검토해 즉시 항고하기로 했다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공영방송 이사를 선임했다는 점을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윤상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0336?sid=102




한시간 반만에 83명...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역대급 스케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 in 콜로세움 시사회 이벤트! 138 10.28 29,7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320,6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059,0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175,42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535,4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67,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57,9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43,3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00,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36,5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804 기사/뉴스 [단독] 권익위 “공무원 ‘간부 모시는 날’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 9 07:05 897
314803 기사/뉴스 네이버페이 포인트 퍼줘 거덜난다고? 네이버가 막 주는 진짜 이유 6 06:19 3,605
314802 기사/뉴스 "학교서 신으면 절대 안돼"…사상 최대 매출 올렸는데 크록스 '비상' 19 05:44 4,507
314801 기사/뉴스 두아 리파 "블랙핑크와 협업, 큰 행운…다음엔 르세라핌과 하고파" [인터뷰] 13 05:16 2,447
314800 기사/뉴스 [단독] 북한 땅 코앞 애기봉에… 평화의 ‘별다방’ 4 05:09 3,671
314799 기사/뉴스 “세무사도 사업비 결산 검사” 법원 판결에… 회계사·세무사 갈등 심화 2 04:00 2,076
314798 기사/뉴스 GOOD BYE, 프레쉬(Fresh)! 한국 철수 전 반드시 쟁여야 할 아이템 5 9 03:45 3,330
314797 기사/뉴스 일본 배우 오구라 유나, 안전지대 코리아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46 02:45 7,910
314796 기사/뉴스 ‘지옥2’ 연상호 감독 “당뇨→심근경색으로 심장시술…살려고 식단+운동” 5 01:05 4,287
314795 기사/뉴스 주운 돈으로 산 복권이 14억 당첨…"은퇴 후 뷔페 먹으러 갈 것" 4 01:04 3,724
314794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0에서부터 거짓말..내가 미친X이라 끝까지 해볼 것"(종합) 253 00:47 31,547
314793 기사/뉴스 회원수 4000명 '다크웹 마약쇼핑몰' 판매상, 항소심도 징역 3년 6개월 8 00:39 1,130
314792 기사/뉴스 상습적으로 신생아 사서 팔아 넘긴 20대 여성, 형량 4개월 늘어 7 00:38 2,053
314791 기사/뉴스 “도와달라 한 적 없는데” 7, 9세 자매 하차시키며 만진 70대 학원차 기사 3 00:36 2,104
314790 기사/뉴스 아동 성 착취물 만든 20대男…재판 내내 울먹이더니 "선처해달라" 42 00:35 2,784
314789 기사/뉴스 "중학생 3명, 초등생 아들 데려가 강제로 야한 동영상 보여줬다" 4 00:35 1,988
314788 기사/뉴스 거리서 본 女 80m 쫓아가 ‘묻지마 폭행’…“흉기 없던 게 다행” 7 00:34 2,358
314787 기사/뉴스 "저 IQ 60. 조현병" 사귀자더니 3주만에 살해…20대男의 천인공노할 변명 7 00:28 2,797
314786 기사/뉴스 중국 가임기 여성 “임신 아직 안 했어요?” 전화받는 이유 8 00:20 3,337
314785 기사/뉴스 수상한 걸음걸이…팬티 속 악어거북 230마리 밀반입 시도 13 00:03 4,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