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산드르 시르스키 (1965년생)
우크라이나 총사령관으로 현재 쿠르스크 진격을 진두지휘하며 명장으로 평가 받고 있음
그런데 러시아 태생임 (사진은 소련 시절 열병식에 참가한 시르스키 모습)
심지어 어머니가 모스크바에 거주 중이고, 어머니와 아들 모두 푸틴 지지자임.
지금 우크라이나-러시아에는 형제, 친척, 가족이 자기 신념에 따라 각각 다른 편에서 싸우는 케이스가 많다고 함
(애당초 두 나라는 혈통적으로 많이 섞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