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늘봄가든'이 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20만을 돌파, 한국 공포 영화 흥행을 알렸다.
주말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한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이 개봉 5일 만에 관객 수 20만을 돌파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로 21일 개봉했다.
개봉 이후 '늘봄가든'은 전체 좌석판매율 1위, 동시기 개봉작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개봉 5일 만에 관객수 2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월 24일 오전 10시 기준 '늘봄가든'이 28.5%라는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쟁쟁한 경쟁작 가운데 1위를 기록, 전체 박스오피스 3위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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