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다훈 “미혼부 고백 후 대한민국 난리…할아버지 됐지만 손녀보다 딸이 좋아” (‘4인용식탁’)
6,266 6
2024.08.26 21:50
6,266 6


KMAwuf




이날 윤다훈은 “내가 군생활할 때 휴가 나와서 만난 사람과 딸을 낳았다. 23살에 아빠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2000년에 미혼부라고 커밍아웃을 했다. 시트콤 ‘세 친구’로 인기가 많을 때여서 대한민국이 난리가 났었다. 그때만 해도 미혼부가 익숙하지 않아서 딸도 밖에 나가면 (나에게) 아빠라고 안 했다”고 말했다.


윤다훈은 “딸이 있다는 건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스타가 되고 나서는 내 사생활을 궁금해하더라. 딸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루머가 돌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딸을 공개했다. 그때 중학교 1학년이었던 딸이 지금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 그래서 내가 할아버지가 됐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승연이 “딸이 좋아, 손녀가 좋아”라고 물었고 윤다훈은 “난 딸이 예쁘고 애틋하다. 손녀보다는 딸”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세빈 기자]



https://v.daum.net/v/20240826214304410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시작!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예매권 증정 이벤트 527 09.13 17,1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53,6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27,8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54,16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52,3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0,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35,1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86,08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714,3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57,5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069 기사/뉴스 “남자가 이렇게 널 만질 것” 성교육 한다고 딸에게 ‘음란물’ 보여준 친아빠 1 00:14 321
309068 기사/뉴스 롯데리아가 햄버거 이름을 바꾼 이유로 짐작되는것 21 09.13 3,933
309067 기사/뉴스 인천 소래포구 점검했더니…불량저울 61건 등 행정처분 150건 14 09.13 1,027
309066 기사/뉴스 나루토 20주년 기념 '나루토 더 갤러리' 국내 개최 7 09.13 707
309065 기사/뉴스 20년간 ‘4조 원’ 삼성전자 광고비가 말하는 것 2 09.13 1,582
309064 기사/뉴스 “눈높이 높은 줄 모르나”…아이폰16 실망감에 갤S25로 쏠리는 눈 155 09.13 14,366
309063 기사/뉴스 양현석, 수억원대 명품시계 신고 없이 들여놓고…검찰 기소하자 "깊은 유감" 6 09.13 1,392
309062 기사/뉴스 "고향 대신 일본으로"…10명 중 1명, 추석 연휴 해외여행 간다 12 09.13 836
309061 기사/뉴스 추석 앞두고 소외된 이웃 돕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1억 3천만원 기부한 유니클로 24 09.13 2,067
309060 기사/뉴스 “의사 가운 고윤정, 결국 못 본다” 그냥 ‘날릴 판’ …의사 파업 ‘날벼락’ 40 09.13 2,656
309059 기사/뉴스 "국평 12억도 팔리네"…광명 아파트 '완판 행진' 4 09.13 2,138
309058 기사/뉴스 약속·명분 잊고... 반올림, '삼성 반도체 직업병' 이슈화 10 09.13 746
309057 기사/뉴스 “의사 가운 고윤정, 결국 못 본다” 그냥 ‘날릴 판’ …의사 파업 ‘날벼락’ 325 09.13 38,038
309056 기사/뉴스 호불호 완전히 갈린 ‘베테랑2’, 실시간 반응 보니... 17 09.13 2,528
309055 기사/뉴스 협력사 챙기고 지역사랑까지… ‘상생 경영’ 보폭 넓힌 이재용 13 09.13 720
309054 기사/뉴스 '사이버 가수' 아담 실존 인물, 일본서 살고 있었다...충격 근황 9 09.13 4,070
309053 기사/뉴스 황인엽, ‘여신강림’ 당시 “블랙핑크 꿈꾸고 오디션 합격… 행운의 상징” 팬심 고백 (혤스클럽) 13 09.13 2,051
309052 기사/뉴스 쥬얼리 출신 하주연, 주방용품 회사 취업 근황 "39살까지 백수일 수 없어서"[노빠꾸 탁재훈] 5 09.13 4,417
309051 기사/뉴스 "관장 선임 근거 안 내면 처벌"‥그래도 버티는 독립기념관 김형석 관장 5 09.13 691
309050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장비 결함 인정…사과에 ‘사고’는 없었다 3 09.13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