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가 하루 쉬는 듯했지만 또 나타난 지난밤
오늘로 서울은 38일째 열대야가 발생했고, 올해 열대야는 40일이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함.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더위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표라구...ㅠ
오늘 밤도 열대야가 나타나겠지만, 내일과 모레 밤에는 열대야가 사라지면서 밤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겠다고 함
기상청은 이제는 더위가 전반적으로 약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지만 주 후반에 또다시 열대야 가능성이 있다고 함.
내일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고 수도권은 오전부터 맑아질것으로 예상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계속될 전망
지구야 미안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