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 중인 배우 장나라와 김준한이 가수와 드러머로 20년 전 함께 했던 무대가 재조명 중이다.
지난 20일 SBS 유튜브 채널에는 '이때부터 환상의 호흡이었지. 대정 베테랑 변호사들의 과거 레전드 무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20년 전인 2004년,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던 장나라가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나도 여자랍니다'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나라의 뒤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있는 20년 전 김준한의 모습이 카메라에 함께 잡히며 주목 받고 있다.
김준한은 배우로 활동하기 전 밴드 이지(izi)의 드러머로 활약했다. 김준한 역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밴드로 활동했던 이력을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 유튜브 방송화면,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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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